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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획 없는 연휴
  • 閲覧数: 6495, 2017-10-08 07:14:12(2017-10-07)
  • 어제 오후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너무 추워서 처음으로 난방을 켰습니다.

    이 연휴는 무슨 계획도 없습니다.

    먼저 오늘 오전중은 일을 할 것입니다.

    그후는 그 때 생각할 겁니다.

コメント 4

  • 선생님

    2017.10.07 21:20

    > 무슨 계획도 없습니다.

    -> 아무 계획도 없습니다.

  • 가주나리

    2017.10.08 07:12

    선생님, 수정 감사합니다.

  • 회색

    2017.10.08 05:26

    벌써 난방까지...?!
    우리 지방은 아직 냉방을 켜는데요.
  • 가주나리

    2017.10.08 07:14

    네, 그렇습니다. 저는 추위가 싫습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2203 가주나리 6953 2019-09-29
어제는 오전에 빨래와 일을 하고 오후에 수업을 했어요. 밤에 인터넷으로 한국영화 "덕혜 옹주"를 봤어요. 인본어 제목은 "ラスト・プリンセス 大韓帝国最後の皇女"입니다. 이 영화는 역사상의 사실을 바탕으로 픽션도 포함해서 만든 것이에요. 모두가 사실이 아니더라도 역사를 공부하고 있는 저에게는 몰랐던 일이 많고 마음에 남았어요.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영화는 책을 읽어 얻은 지식의 점과 점을 이어 주는 것이에요. 그래서 앞으로도 많은 영화를 보고 싶어요.
2202 가주나리 4434 2019-09-28
어제는 나가노시의 출입국관리국에 신청서를 제출한 후 사법서사회관에서 회의에 참가했어요. 출입국관리국은 외국사람이 일본에서 일하거나 생활할 때 필요한 허가의 신청을 하는 곳이에요. 저는 행정서사로서 그런 일도 하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요. 지난 번에 같은 신청을 했을 때는 부족한 서류가 많고 창구에서 고생했으니까 이번엔 열심히 준비해서 잘 확인한 뒤에 신청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순조롭게 신청을 마칠 수가 있었어요. 하면된다.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2201 가주나리 8545 2019-09-27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수업을 했어요. 그리고 스카이프로 처음으로 회의를 했어요. 참가할 예정이었던 분이 한 명 로그인할 수가 없어서 참가할 수가 없었는데, 그 이외에는 문제도 없고 잘 진행할 수가 있었어요. 저는 스카이프 회의를 처음으로 체험해서 생각보다 훨씬 편리하다고 느꼈어요. 참가자의 목소리도 잘 들으 수 있고 자료도 종이로 준비할 필요가 없고 시간도 비용도 크게 절약할 수가 있어서 그래요. 앞으로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싶어요.
2200 가주나리 7433 2019-09-26
어제는 사쿠시에서 연수회의 강사를 맡았어요. 조금 먼 곳인데, 전철로 가는 게 불편해서 차로 갔다왔어요. 가는 길 "길의 역(道の駅)"에서 점심에 "ソースかつ丼"를 먹었어요. 음식도 맛있고 풍경도 좋고 분위기가 좋은 곳이었어요. 오늘은 처음으로 Skype로 회의를 할 거예요. 제가 중심으로 해야 할 회의라서 잘 될지 좀 걱정이에요...
2199 가주나리 7764 2019-09-25
어제는 오전에 서류를 정리해서 우체국에 갔다왔어요. 저녁엔 근처의 카페에서 친구와 같이 영어로 회화 연습을 했어요. 그 친구는 저보다 영어를 잘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에게는 너무 좋은 공부가 됐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 친구에게 제가 도움이 되고 있는지 몰라요. 앞으로도 가끔 만나서 영어로 이야기를 하기로 했어요. 그 친구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는 더 노력하고 싶어요.
2198 가주나리 8194 2019-09-24
어제는 오전에 빨래를 하고 오후에 수업을 했어요. 그 후 버스를 타고 도쿄에 갔다왔어요. 그런데, 가는 길에 너무 혼잡해서 도착시간이 대폭으로 늦어버렸어요... 할 일이 끝난 후 다시 버스로 돌아왔어요. 집에 도착하니까 심야 1시 30분쯤이었어요. 바로 자고 이 아침 6시에 일어났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로 졸리지 않아요. 신기해요.
2197 가주나리 6326 2019-09-23
어제는 오전에 해야 하는 일을 끝내고 오후 수업을 했어요. 그리고 저녁엔 스카이프로 회화 수업을 받았어요. 저는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평소 한국어를 말하는 기회가 없으니까 자기도 수업을 받고 있어요. 25분간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서 선생님은 그냥 들으면서 가끔 말씀을 끼우시는 뿐이에요. 그게 저에겐 말하는 연습이 되고 있어요. 오늘은 오후 수업을 한 뒤 할 일이 있어서 도쿄에 갔다오겠습니다.
2196 가주나리 6858 2019-09-22
어제는 오전에 일이나 공부를 하고 오후에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저녁엔 이웃 도시의 컬처센터에 수업을 하러 갈 예정이었지만, 수강자에 급한 일이 생겨서 강좌가 휴강이 됐다고 연락을 받아서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밤에는 식사를 한 후 소주를 마시면서 드라마를 봤어요. 오늘은 오전에 빨래와 청소를 하고 오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저녁엔 온라인으로 회화 수업을 받을 거예요.
2195 가주나리 8371 2019-09-21
어제는 어머니하고 점심을 드셨어요. 파미리 레스토랑에서 어머니는 파스타, 저는 카레를 주문했어요. 먹으면서 요즘의 일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했어요. 어머니의 기분전환을 위해 데리고 나갔는데, 저에게도 좋은 기분전환이 됐어요. 어머니가 요즘 이것 저것 일을 잊기 쉽게 됐다고 털어놓았어요. 제가 보기에도 확실히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얼굴을 보면서 천천히 대화를 나누면 전혀 문제가 없어요. 사람은 원래 잊는 존재예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2194 가주나리 7145 2019-09-20
어제는 영어회화강좌의 최종회였어요. 저는 이런 강좌에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좋은 경험이 됐어요. 미국의 선생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영어로 이야기를 한 것도 그렇고,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영어로 발언이나 질문을 하고 있던 것도 저에겐 놀라는 것이었어요. 좋은 자극을 받아서 앞으로 더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2193 가주나리 7470 2019-09-19
어제는 시청에서 법률상담을 맡았어요. 많은 상담을 받아서 피곤했어요. 힘들지만 고민하고 있는 사람을 도와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낮에 시간이 있으니까 연수회의 자료를 만들려고 해요. 저녁엔 교실에서 수업을 한 후 영어회화 강좌에 참가할 예정이에요.
2192 가주나리 4577 2019-09-18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오후에 시청에서 "고령자를 위한 법률상담"을 맡을 거예요. 이건 오카야시의 사법서사가 당번제로 실시하고 있는 것이고 저는 작년 마쓰모토에서 오카야에 이사해 와서 이번 처음으로 담당할 겁니다. 많은 분들이 예약하셨다고 들었어요. 열심히 상담을 듣고 참고가 될 조언을 하고 싶습니다.
2191 가주나리 7138 2019-09-17
어제는 오전중 사무실의 청소를 하고 오후에 수업을 했어요. 그후 드라마를 보면서 느긋하게 지냈습니다. 밤에는 "그랜드 파자"라는 영화를 봤어요. 아들의 자살에 의심을 느낀 할아버지가 혼자서 진실을 찾아서 나쁜 넘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입니다. 너무 슬픈 이야기였지만 그래도 절망뿐만 아니라 희망도 있었어요. 오늘부터 다시 일주일 힘내자 !
2190 가주나리 7196 2019-09-16
어제 영화의 상영회에 참석했습니다. "주전장"라는 종군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한 영화예요. 미국의 영화감독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너무 많은 사람들을 찾으면서 직접 취재를 하고 만든 것이고, 어렵지만 공부가 됐어요. 저도 요즘 이 문제도 포함해 한국과 일본의 역사에 대해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아요. 량국의 국민이 서로를 이해해서 진짜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역사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영화를 계기로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2189 가주나리 7269 2019-09-15
어젯밤은 스와시에서 고등학교의 동창회가 열렸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수가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요. 작년에 이어서 선생님도 와주셔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신 것도 기쁘고 고마웠어요. 이차 회로서 노래방에 갔어요. 모두가 노래를 불렀는데, 저는 Mr.Children의 "365일"을 불렀어요. 요즘 마음에 들고 있는 곡입니다.
2188 가주나리 5967 2019-09-14
어제는 하루 종일 구름이 많은 날씨였지만 오늘 아침은 예쁘게 개었어요. 하늘이 아주 파래요. 오늘밤은 도등학교의 동창회가 열릴 거예요. 작년 가을에 30년 이상만에 열릴 때는 25명정도가 모였는데, 이번엔 15여명이 참가예정이에요. 사람수가 좀 줄었는데 지난번 참가할 수가 없던 친구가 몇몇 오실 거예요. 기대가 돼요.
2187 가주나리 7716 2019-09-13
어제는 도쿄에서 회의가 있었어요. 버스로 다녀왔는데, 긴 시간 냉방 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몸이 안 좋아요... 오늘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우체국도 가야 돼요. 저녁엔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해야 하는 일이 많으니까 계획적으로 하나씩 하고 싶습니다.
2186 가주나리 7368 2019-09-12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도쿄에서 회의가 있어서 버스를 타고 다녀오겠습니다. 회의 후에는 회식도 있어요.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게 기대됩니다. 그런데 낮은 무더운데 아침은 꽤 쌀쌀해졌어요.
2185 가주나리 10377 2019-09-11
어제는 오전중 사무실에서 서류를 정리해서 우체국에 갔다왔습니다. 오후는 공부해서 저녁엔 학생분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손님이 오실 겁니다. 그리고 저녁엔 수업도 할 거예요. 내일은 도쿄에서 회의가 있어요.
2184 가주나리 6359 2019-09-10
어제 천식의 약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왔어요. 지난 번에 받은 게 이 월이니까 역시 환절기에 상태가 악화하는 것 같아요. 제 일은 손님이나 학생분에게 많이 이야기를 할 일이라서 목이나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 지 몰라요. 그래서 요즘 병원에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제 가서 약을 받았으니까 이제 마음이 든든해요. 오늘은 낮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밤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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