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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울하고 속상하고 외롭다
  • 閲覧数: 9334, 2017-08-14 05:10:50(2017-08-13)
  • 추석이 정확이 언제부터 언제까지라는 것이 잘 모릅니다만 저는 어려서부터 그냥 8월 13일부터 16일까지라고 이해해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13일에 "送り火"를 굽고 16일에 "迎え火"를 굽고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언젠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 가족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이 돌아가시고, 그리고 우리는 모이는 것자체 없어져서 같이 "送り火"나 "迎え火"를 굽는 것도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지금도 매년 혼자서 그것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마 어머니는 그렇게 하고 있을 것입니다.

    매년 이 시기가 오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억울하고 속상하고 외로운 느낌이 듭니다.

コメント 2

  • 회색

    2017.08.13 08:32

    우리 지방도 그런 습관은 있어요.
    그걸 할 수 없는 경우는 가주나리 씨 처럼 그런 마음이 있는 것이 중요해요.
    어떤 모양이라는 것 보다 어떤 마음으로 그날을 보내는지 그것이 중요해요.
    추석을 잘 되세요.
  • 가주나리

    2017.08.14 05:10

    좋은 말씀이네요.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814 가주나리 1123 2023-12-17
어제는 오전에 처음 영어수업을 받을 아이가 왔는데, 오랜만에 친구에게 수업을 맡겼다.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걸 잘하는 친구인데, 역시 대단하다. 저도 그 친구처럼 되고 싶다.
8813 가주나리 1101 2023-12-16
어제는 오전에 서류를 만들고 나서 우체국에 갔다. 밤에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가 열렸다. 새러운 참가자가 두 명 와 줘서 고마웠다. 지금 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은 오전에 아이들이 영어수업을 받으러 오고, 오후에 손님들이 찾아 올 거예요.
8812 가주나리 848 2023-12-15
어제는 낮에 서류를 만들고 저녁에 학생이 와서 한국어수업을 했다. 그후 아르바생도 와서 카페를 열었는데 단골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도 낮에 서류를 만들고 밤에 카페에서 한국가요공부회를 열 거예요.
8811 가주나리 787 2023-12-14
어제는 낮에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고 밤에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를 열었다. 손님이 와 줘서 아주 고마웠다. 오늘은 낮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저녁에 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밤에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도 열 거예요.
8810 가주나리 1190 2023-12-13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 댁에 상담을 하러 갔다 왔다. 저녁에 초들학생이 와서 영어수업을 하고 나서 밤에 영어카페를 열었다. 초등학생 한 명과 중국사람 한 명을 포함해 다섯 명이 참가해 줬다. 펭귄의 수면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매번 회화의 계기를 생각하는 게 제 역할인데 처음엔 힘들었다. 하지만 요즘은 그 준비작업이 보람이 있고 재미있게 느껴진다. 그것도 참가자분들 덕분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8809 가주나리 742 2023-12-12
저는 한 온라인수업 사이트에 한국어 강사로서 등록하고 있다. 정도전에 등록해서 수년간은 거의 예약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요즘 겨우 조금씩 예약이 들어오게 됐다. 수업은 기본적으로 스카이프로 하넨데 가끔은 Zoom로도 한다. 어젯밤은 처음 저의 수업을 예약해 주신 학생과의 Zoom 수업이 예정 되어 있었다. 저는 Zoom는 오랜만이라서 수업개시 시간보다 꽤 전부터 준비해서 대기해 있었다. 그리고 수업개시 시간을 맞이했는데, 어떻게 해도 회의실에 들어갈 수가 없다. 그 사이에 사이트 관리자부터 "학생이 회의실에서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라는 연락까지 들어왔다. 저는 어떡해...라고 고민하고 동요하면서 이것 저것 시도한 끝에 15분 정도 늦게 겨우 회의실에 들어갈 수가 있었다. 저는 학생에게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깊게 사과했는데 다행이 학생이 이해해 주셔서 무사히 수업을 끝낼 수가 있었다. 코로나가 일단락했더라도 적어도 어학수업에 대해서 말하면 온라인 수요는 지금도 앞으로도 늘어갈 것 같다. 나중게 알았는데 그때의 학생분이 제 수업이 즐겁고 공부가 됐다고 평가해 주셔서 다음 수업의 예약까지 해주셨다. 이렇게 고마운 것은 또 없다.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고 싶다.
8808 가주나리 846 2023-12-11
어제는 오전에 영어카페가 열려 고등학생 한 명, 중국사람 한 명을 포함해 육 명이 참가해 줬다. 오후부터 아르바행이 와서 카페를 열었는데 많은 손님들이 찾아 와 줘서 정말 고마웠다. 저녁에 고등학생과 그 어머님이 와서 한국어 수업도 했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의뢰인들이 상담을 하러 오실 거예요. 그리고 밤엔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도 할 예정이다.
8807 가주나리 727 2023-12-10
어제는 아침부터 밤까지 온라인이나 대면으로 많은 학생들과 수업을 했다. 물런 피곤하기는 했는데, 이렇게 저를 찾아 와 주는 사람들, 아이들이 있어서 저는 행복하다. 오늘은 아침에 의뢰인이 서류를 갖어 오신 후 영어카페를 열 거예요. 그리고 오후에 고등학생과 그 어머님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점심전에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도 열 거예요.
8806 가주나리 1069 2023-12-09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상담을 하러 오셨다. 오후에 시청이나 슈퍼마켓이나 우체국에 다녀왔다. 오늘은 아침부터 밤까지 많은 학생이나 손님이 찾아 올 거예요. 바쁘지만 행복하다.
8805 가주나리 686 2023-12-08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고 저녁에 학생잉 왔다. 밤엔 아르바생과 같이 카페를 열었는데 단골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이 상담을 하러 오실 거고 밤엔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