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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기장
  • 閲覧数: 4436, 2017-08-08 05:27:30(2017-08-07)
  • 제가 작년 9월부터 쓰고 있는 일기장은 300페이지 있어요.

    오늘은 마지막 페이지예요.

    그동안 영어를 하루에 한마디 쓰는 걸 해봤는데 잘 기억할 수 없어서 그만했다.

    기조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한국어도 여기 저기 수정하고 있었어요.^^

    다음 300페이지 일기장은 더 예쁘게 쓰고 싶어요.

    앗.... 이번 태풍 때문에 베란다의 슬리퍼 한편이 행방 불면이에요.

    근저를 찾아봐야겠어요.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7.08.07 07:09

    300페이지나 썼어요? 정말 대단해요! 역시 회색 씨!^^

    > 앗.... 이번 태풍 때문에 베란다의 슬리퍼 한편이 행방 불면이에요.

    -> 앗.... 이번 태풍 때문에 베란다의 슬리퍼 한이 행방 불이에요.

  • 회색

    2017.08.08 05:27

    선생님, 감사합니다.
    슬리퍼나 신발은 한 짝이군요.
    이미지 사전을 보면 강아지가 슬리퍼 한 짝을 물고 달려왔는 사진이 있어요.
    잘 기억할게요.^^

    근저를 찾았는데 슬리퍼는 안 보여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315 가주나리 1739 2022-07-30
어제는 선배들과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그동안 제 집에 주차장을 만드는 공사를 맡아 주신 업자분인데, 같이 밥을 먹은 게 처음이었다. 저보다 훨씬 나이 드신 분인데 마치 친구처럼 대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즐거운 밤이었다.
8314 가주나리 1529 2022-07-29
어제는 오후 갑자기 폭우가 왔다. 너무 심하게 비가 내려서 무서운 정도였다. 오늘은 오전에 서류를 만든 후 우체국과 쇼핑으로 갈 겁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밤엔 아는 분들과 식사를 같이 할 예정이에요.
8313 가주나리 1013 2022-07-28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의 회사와 우체국에 다녀왔다.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하고 저녁에 의뢰인이 오셨다. 오늘은 아침에 빨래를 하고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할 겁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8312 가주나리 2779 2022-07-27
어제는 아침 일찍 집을 떠나 좀 먼 곳에 있는 시청까지 갔다 왔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는데 손님이 와 주셔서 고마웠다. 져녁에 중학생과 어른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의 회사에 가야 합니다.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저녁에 의뢰인이 오실 거예요.
8311 가주나리 1820 2022-07-26
어제는 너무 무더웠다. 창문을 다 열고 있어도 무더웠다. 카페에는 에어콘이 있는데 사무실에는 없다. 손님이 없을 땐 에어콘은 끄고 선풍기만 쓰고 있는데, 어제는 만들어야 하는 서류를 낮엔 더워서 할 수가 없어서 저녁을 기다렸다가 만들기 시작했다.
8310 가주나리 2681 2022-07-25
어제는 오전에 고등학생이 와서 수업을 한 후 오후에 온라인으로도 다른 학생과 수업을 했다. 온라인수업은 처음 뵌 분과 했는데 스스로도 공부하고 계셔서 꽤 유창하게 한국어를 말할 수가 있어서 놀랐다. 그런 분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저도 더 노력해야 한다. 힘들기도 하지만 덕분에 저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8309 가주나리 2969 2022-07-24
어제는 초등학생, 고등학생, 어른, 유치원생이 오시고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도 오전에 고등학생과 초등학생들이 와서 수업을 한 후 오후엔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바쁘지만 행복한 주말이에요.
8308 가주나리 6958 2022-07-23
어젯밤에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었다. 카페에서 하는 공부회는 지난회에 이어 두번째였는데, 지난번보다 잘 된 것 같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8307 가주나리 1176 2022-07-22
어제는 저녁에 학생들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부터 카페를 열 겁니다. 그리고 밤엔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가 열릴 거예요. 참가자분들이 기분좋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기다리려고 해요.
8306 가주나리 11171 2022-07-21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다. 처음 뵌 손님이 공부하러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오전에 쓰레기를 내놓거나 카페 식재를 사거나 수업에서 사용할 책을 찾으러 서점에 가거나 할 거예요. 저녁에 학생들이 오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