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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기장
  • 閲覧数: 4430, 2017-08-08 05:27:30(2017-08-07)
  • 제가 작년 9월부터 쓰고 있는 일기장은 300페이지 있어요.

    오늘은 마지막 페이지예요.

    그동안 영어를 하루에 한마디 쓰는 걸 해봤는데 잘 기억할 수 없어서 그만했다.

    기조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한국어도 여기 저기 수정하고 있었어요.^^

    다음 300페이지 일기장은 더 예쁘게 쓰고 싶어요.

    앗.... 이번 태풍 때문에 베란다의 슬리퍼 한편이 행방 불면이에요.

    근저를 찾아봐야겠어요.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7.08.07 07:09

    300페이지나 썼어요? 정말 대단해요! 역시 회색 씨!^^

    > 앗.... 이번 태풍 때문에 베란다의 슬리퍼 한편이 행방 불면이에요.

    -> 앗.... 이번 태풍 때문에 베란다의 슬리퍼 한이 행방 불이에요.

  • 회색

    2017.08.08 05:27

    선생님, 감사합니다.
    슬리퍼나 신발은 한 짝이군요.
    이미지 사전을 보면 강아지가 슬리퍼 한 짝을 물고 달려왔는 사진이 있어요.
    잘 기억할게요.^^

    근저를 찾았는데 슬리퍼는 안 보여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6244 회색 6412 2017-08-11
드라마 '닥터즈'를 보고 있어요. 대화가 너무 좋아요. 오늘부터 여름 휴가가 시작해요. 어젯밤은 늦게까지 드라마를 봤어요. 휴가 동안 가능한 한 드라마를 많이 보고 싶어요. 내 방을 한국으로 만들고 싶어요. (내 머릿속도요.^^) 그리고 가꿈 영어도 공부해요. 오늘도 아침부터 너무 더워요. 매미소리가 여름답다.^^ 좀 시끄럽지만....
6243 가주나리 8150 2017-08-10
오늘아침은 매미 목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요즘 길을 걷고 있으면 가끔 매미의 망해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것을 보니까 슬프게 됩니다. 매미만이 아닙니다. 사람의 인생은 짧습니다. 그래서 열심이 살아야 합니다.
6242 회색 3855 2017-08-10
어제 친구가 상사한테 나쁜 말을 말해 뻔했다고 하니까, 제가 "나쁜 말? 한국이라면 바보야?"묻으면 (친구) "아니 씨발...." 어머! 어머!! 저는 그 말은 모르겠어요. 그 친구는 한국 드라마를 너무 좋아서 한국어를 조금 아는 사람이에요. 한국어를 공부하지 않지만.... 드라마를 보고 막말을 내뱉는 게 인상적이래요.(ㅠ.ㅠ;) 더 좋은 말을 배워야지.^^
6241 가주나리 8748 2017-08-09
태풍이 지나갔습니다. 어제는 예상과 달리 비가 별로 내리지 않았습니다. 오늘 예상최고기온이 35도, 내일은 36도이대요.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실 겁니다.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6240 회색 7332 2017-08-09
어제는 오전엔 한가해서 졸린 만큼이었어요. 근데 오후엔 너무 바빴어요. 다른 회사도 저희 회사하고 마찬가지로 여름 휴가가 시작했죠. 고객에 은행이나 관공서가 있고 그곳은 휴일이 없으니 잘 준비해야겠어요. 여러 모로 잘 맞물린 후에 휴가를 시작하고 싶어요. 슬슬 영어는 일초 작문을 해요. (한국어도 같이 해보려고요.) 영어 일초 작문은 먼저 예문부터 해요. 일본어를 보고 즉시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해야겠어요. 아지!!
6239
교훈 +4
가주나리 6981 2017-08-08
어제는 태풍 때문에 버스도 열차도 운휴돼 말았습니다. 다행이 신칸센이 운행하고 있었으니까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우회해서 어제 중에 돌아올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손님이 오실 예정이었는데 연락처를 듣지 않았으니까 반드시 어제 중에 돌아와야 했었습니다. 어제 처럼 상황에서 어제 중에 돌아올 수가 있었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꼭 손님 연락처를 들어놓아야 합니다.
6238 회색 3669 2017-08-08
오늘부터 절반의 사원들이 여름휴가가 시작해요. 태풍이 지나가서 너무 더워서 한여름이 와요. 저는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해서 잘 모르겠는데 우편물을 들어서 조금 밖에 나가면 숨이 막힌 것 같아요. 오늘도 날씨가 좋아보인다.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저도 일을 잘해야겠다. 8월 8일이니까 '팟, 팟' 행동하자~!! 일본이라면 그런데 한국어는 ' 후딱 후딱' 이네요.^^
회색 4430 2017-08-07
제가 작년 9월부터 쓰고 있는 일기장은 300페이지 있어요. 오늘은 마지막 페이지예요. 그동안 영어를 하루에 한마디 쓰는 걸 해봤는데 잘 기억할 수 없어서 그만했다. 기조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한국어도 여기 저기 수정하고 있었어요.^^ 다음 300페이지 일기장은 더 예쁘게 쓰고 싶어요. 앗.... 이번 태풍 때문에 베란다의 슬리퍼 한편이 행방 불면이에요. 근저를 찾아봐야겠어요.
6236 가주나리 6046 2017-08-07
어젯밤은 소나기가 왔습니다. 그 때문에인가 오늘 아침은 어제 아침보다 조금만 시원합니다. 오늘은 회의를 위해 도쿄에 갑니다. 새로운 위원회의 처음의 회의입니다. 집중해서 열심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논의를 하고싶습니다.
6235 가주나리 3992 2017-08-06
어젯밤은 너무 무더워서 잘 잠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아침도 무덥습니다. 여름은 더운 게 당연이지만 올해 여름은 역시 특별입니다. 어딘가에서 매미 목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