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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가에서
  • 閲覧数: 7715, 2017-07-30 08:53:16(2017-07-29)
  • 우리 어머니는 제 형, 형의 아내, 그리고 형의 아들과 딸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과 내일은 형이 아내, 아들과 딸을 대리고 바다에 놀러 가는대요.

    그 때문에 어머니가 집에서 혼자 남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본가에 가서 어머니와 같이 밥을 먹고 술도 마시고 한밤 자고 올 것입니다.

    그런 때가 아니면 본가에서 잠을 수는 없습니다.

    오랜만에 천천히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コメント 2

  • 회색

    2017.07.29 06:16

    좋은 시간을 보내 주세요~.
  • 가주나리

    2017.07.30 08:53

    많이 먹고 천천히 보냈습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6225
기초. +2
회색 4120 2017-07-31
7월 마지막 날이다. 회상하면 7월은 생각보다 잘하는 편이다. 영어 기초를 매일 하고 한국어 표현을 책을 읽어요. 작심 삼일이 되는 줄 알았는데 계속해서 잘했어.^^ 영어는 정말 하나도 모르니까 동사나 전치사를 이미지로 잡다는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건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혹시 한국어도 그런가?했는데 아닌 것 같아요. 한국어는 더 일본어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어요!아자!!
6224 가주나리 6730 2017-07-31
오늘은 칠월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도쿄에서 회의가 있어서 버스를 타고 갑니다. 내일부터 이제 팔월이네요. 어떤 어려운 일이 있다고 해도 시간은 확실히 지나갑니다. 그러니까 지난 것을 후회하지 말고 지금, 그리고 앞으로 열심히 사는 밖에 없습니다.
6223 가주나리 4460 2017-07-30
저는 평소 텔레비전을 보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젯밤은 본가에서 잤으니까 오늘 아침은 오랜만에 NHK의 뉴스프로그램을 봤습니다. 그 안에서 홋카이도의 시레토코의 다시마 잡이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그 지방에서는 "番屋"라는 오두막에서 여름 기간만 어부들이 생활하면서 다시마를 수확해 왔는데, 고령화의 진행과 후계자 부족등 때문에 "番屋"의 유지가 어렵게 돼서 이 여름을 마지막으로 그 곳에서 다시마 잡이가 종료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番屋"라는 말도 처음 들었는데, 게다가 이런 소중한 일본의 문화가 없게 될 지도 모르다 라는 것도 지금 까지 전혀 몰랐습니다. 텔레비전도 이런 중요한 정보를 전해줄 수 있으니까 가끔은 보는 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6222 회색 4406 2017-07-30
어제 사쿠라지마에서 여름축제가 있고 불꽃대화도 있었어요. 저는 집에서 말리지만 잘 보았어요. 하지만 불꽃인 소리가 보인 불꽃하고 맞지 않아서 좀 이상했었어요. 매년 8월에 큰 불꽃놀이가 있어요. 날씨가 좋으면 좋겠어요~, 너무 기대돼요. 앗, 그러다보니 올해는 우리 근저에서는 아직 해바라기가 안 보이네요. 더워서도 해바라기를 보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데요. 산책해도 그런 재미가 없어서 그래요.
6221 회색 4192 2017-07-29
저는 월말이 되면 수첩의 다음 1개월을 준비하거든요. 한달 1페이지는 연초에 만들었는데 일주일 1페이지는 월말이 올 때마다 만들어요. 8월은 휴가도 있고 할 일도 많아요. 열심히 일하고 휴가는 공부를 많이 하고 싶어요.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만들어요. 오늘은 사쿠라지마에서 火の島祭り가 있어요.^^ 우리 집에서도 불꽃놀이 할 수 있어요. 덥지만 베란다에서 봐야지~! 앗 갑자기 폭우가 내려요...또 국제성인가?
가주나리 7715 2017-07-29
우리 어머니는 제 형, 형의 아내, 그리고 형의 아들과 딸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과 내일은 형이 아내, 아들과 딸을 대리고 바다에 놀러 가는대요. 그 때문에 어머니가 집에서 혼자 남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본가에 가서 어머니와 같이 밥을 먹고 술도 마시고 한밤 자고 올 것입니다. 그런 때가 아니면 본가에서 잠을 수는 없습니다. 오랜만에 천천히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6219 가주나리 5096 2017-07-28
어제는 법원에서 서류를 받았습니다. 그후 우제국에서 한국 대사관으로 서류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은행에서 필요한 지불등을 해야 합니다. 밤에는 영어회화 수업을 받을 것입니다. 내일은 어머니 집으로 갈 예정입니다.
6218 회색 6059 2017-07-28
올해는 온나라 여기 저기에서 갑자기 큰 소나기가 내려서 이상해요. 그런 비를 소나기라고 불어도 될까요? 우리 지방도 요새 이쪽의 동내는 심한 비가 내렸지만 그 동내를 통과하면 아무것도 안 한처럼 맑아요. 정말 이상한 날이예요. 매년 이상하다 이상하다고 했는데 이제 정말 위험한 때가 온다, 그런 뜻이 아닌가요? 우리 각각 항 수 있는 노력을 제대로 해야겠어요. 우리 지구가 웃고 있어요....
6217 가주나리 7180 2017-07-27
어젯밤 영어 회화 수업을 받았습니다. 상태가 좋아서 지금 까지로 가장 잘 말할 수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제가 걸어 있는 길은 잘못이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아마 조금씩 조금씩 확실히 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뭐가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그리고 이것 저것 쓸데없는 것을 생각 하지 않고 그냥 계속해 가겠습니다.
6216 회색 4809 2017-07-27
올해도 제일 길게 10일간 휴가를 받아 줄 수 있어요. 저는 6일간이에요. 여정이 없어서 집에 있는 것보단 회사에서 일하는 게 더 나아요. 왜냐하면 휴가중니까 전화도 적고 뭐니뭐니해도 하루종일 여어컨 안에서 보내는 게 좋지 않아요? 휴가가 끝나면 아주아주 바쁜 8월말이에요. 아주 바쁜.... 지금은 그 곳은 잊고 휴가는 뭐하는지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