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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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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3744, 2017-06-11 07:43:30(20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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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스트로베리 달이 보았어요.
상상보다 빨강색이 아니었지만 코고 편소보다 조금 빨간 다리었어요.^^
그리고 어젯밤은 오랜만에 푹 잤어요.
새로운 약이 그런가봐요.
가끔 아파서 잠을 수 없는 방이 있었는데 어젯밤은 정말 푹 잤어요.
오늘 아침은 덥지 않고 날씨 참 좋아!
이런 날은 한국 음악을 크게 듣고 청소하는 게 좋겠다.
아칙 좀 빠르네요....
약 때문인지 아직 점 졸린다....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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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하루
+3
| 가주나리 | 5113 | 2017-06-13 | |
어제 까지는 너무 바빴지만 오늘은 아침에 우체국에 갈 이외에는 갈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일하고 공부도 하려고 합니다. 내일은 다시 도쿄에 가야 하니까 오늘중에 가능한 한 일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 |||||
6126 |
비가 적은 장마인가?
+4
| 회색 | 3758 | 2017-06-13 | |
어? 오늘도 비가 안 오네요. 밤새껏 비가 내렸는데요. 아니, 회사나 학교들에 다니는 사람들한테는 감사하죠. 하지만 농사하네 는 어떤가요? 앞으로 여름이 오면 물은 어떤가요? 복잡한 마음으로 하늘을 하늘을 우러러봐요. | |||||
6125 |
비 오는 날은 편지.
+2
| 회색 | 4090 | 2017-06-12 | |
아~, 좋은 아침이다. 아직 다리는 좀 아프지만 수명부족에서 해방해주고 기분이 좋아요. 저는 비가 오면 친구가 그리워서 편지를 쓴 기회가 많은 것 같아요. 친한 친구들은 다 동경에 있으니까 그래요. 전화와 메인을 보내면 좋겠다고 하는데 왠지 편지를 보내고 싶어져요. 저한테 비는 그런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 |||||
6124 |
떠내려가지 않다
+2
| 가주나리 | 5173 | 2017-06-12 | |
조금 시원한 아침입니다. 지난 주는 여기 저기 가고 이것 저것 생각하고 바쁘고 충실한 주이었습니다. 이번주도 바쁘지만 떠내려가지 않고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가고 싶습니다. | |||||
6123 |
딱 한사람만 있어도
+3
| 선생님 | 3934 | 2017-06-11 | |
딱 한 사람만 있어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제대로 성장해나가는 힘을 발휘한 아이들이 예외 없이 지니고 있던 공통점이 하나 발견되었다. 그것은 그 아이의 입장을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어른이 적어도 그 아이의 인생 중에 한 명은 있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엄마였든 아빠였든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이든... - 김주환의《회복탄력성》중에서 - * 딱 한 사람만 있어도 됩니다. 무조건 믿어주는 사람, 전폭적으로 받아주는 사람, 끝까지 사랑하고 이해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 하나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러나 내가 누군가에게 '딱 한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 결심하면 됩니다. | |||||
6122 |
잊고 싶지 않은 느낌
+3
| 가주나리 | 4344 | 2017-06-11 | |
어제는 도쿄에서 연수회가 있어서 밤 늦게 돌아 왔습니다. 피곤했지만 많이 공부가 됐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것이 조금 찾을 수가 있었다는 느낌입니다. 이 느낌을 잊지말고 걸어 갑시다. | |||||
6121 |
책을 검색했다.
+4
| 회색 | 4038 | 2017-06-11 | |
선생님이 쓴 것을 보고 저도 읽고 싶다고해서 책을 검색했어요. 그래서 아는 것이 있다. 책을 직접 사지 않아도 이렇게 검색해도 공부가 되는 거. 살다보면 여러모로 생각하니까 도움이 되는 곳은 찾아왔어요, 저는.^^ 이번은 이런 말을 찾았어요. 동정적인, 천천히 걸어 오르노라면 마음은 그지없이 평온하고 차분해진다. 잠시 여유를 갖고 자기를 돌아봐야한다. 다시 한 번 일과 생활의 규형을 생각봐야한다. 균형과 조화, 이게 건강, 성공, 행복의 지름길이다. 어젯밤부터 심한 비가 내렸어요. 너무 시원한 바람도....오늘은 이렇게 검색하면 보낼까요? | |||||
6120 | 선생님 | 4545 | 2017-06-10 | ||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은 언제일까요?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다시 시작하는 첫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인 오늘!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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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참 좋아.
+3
| 회색 | 3744 | 2017-06-10 | |
어제 저녁에 스트로베리 달이 보았어요. 상상보다 빨강색이 아니었지만 코고 편소보다 조금 빨간 다리었어요.^^ 그리고 어젯밤은 오랜만에 푹 잤어요. 새로운 약이 그런가봐요. 가끔 아파서 잠을 수 없는 방이 있었는데 어젯밤은 정말 푹 잤어요. 오늘 아침은 덥지 않고 날씨 참 좋아! 이런 날은 한국 음악을 크게 듣고 청소하는 게 좋겠다. 아칙 좀 빠르네요.... 약 때문인지 아직 점 졸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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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걷기도 많이
+4
| 가주나리 | 5056 | 2017-06-10 | |
오늘은 연수회를 위해 도쿄에 갑니다. 제가 관심이 있는 분야의 연수회이니까 열심히 듣고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많이 걷고 싶습니다. |
미안해요!! 회색 씨!!
어제 걷기운동을 하느라 피곤해서 달을 보는 걸 깜빡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