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56
昨日:
11,123
すべて:
5,105,132
  • 후쿠오카 영업소 친구
  • 閲覧数: 6238, 2017-05-18 05:29:45(2017-05-17)
  • '주말에 부산에 갔다 올게요.'

    후쿠오카 영업소 친구는 자주 그렇게 해서 한국에 놀러 갔어요.

    마침 옆동네에 가는 처럼 말해요.

    밤에는 동경에 있는 후배가 오랫동안 근무하던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 가까이에 있는 공장에서 야근을 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왜 지금 야근이냐?돈 때문에? 

    그 사람은 고향의 북해도의 이사한 준비를 시작한 것 같아요.

    사람은 나이 먹으면 고향에서 넉넉하게 살고 싶은 것 같아서....

    우리 막내 후배인데 이제 그렇게 됐네요.^^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7.05.17 22:47

    진짜 그렇네요.

    회색 씨도 시간이 되면 한국에 놀러 오면 좋을텐데...ㅠ.ㅠ
  • 회색

    2017.05.18 05:29

    정말이에요.

    직행 편이 있는데 언젠가 꼭 가요!

    선생님하고꼭 만나고 싶어요.

    그 때까지 서로 건강하게 살자~~~.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143 가주나리 1198 2022-02-09
어제는 오전에 차 수리를 위해 자동차 정비회사로 다녀왔다. 돌아 오는 길에 소고기 덮밥집에서 도시락을 사고 먹은 후 정오부터 카페를 열었다. 밤 일곱 시까지 가게를 열고 있었지만 손님은 한 명도 오시지 않았다. 이런 것은 쓰고 싶지도 않고 쓰지 않아야 할 지도 모르지만 요즘은 카페에 손님이 아무도 오시지 않고 그냥 문을 열고 있는 나날이 계속하고 있다. 카페를 열고 있는 시간은 손님이 오실지도 모르라서 마음 준비를 하면서 그냥 영어 책을 읽고 있다. 요즘은 하루에 몇시간이나 영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영어 실력이 착실히 늘고 있는 걸 느낀다.
8142 가주나리 1063 2022-02-08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다녀왔다. 정오부터 카페를 열었는데 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저녁에 중학생이 영어 수업을 받으러 와 줬어요. 밤엔 한국 영화를 조금 봤습니다. 오늘은 차 수리를 위해 커 숍에 가야 돼요. 돌아 온 후 정오부터 카페를 열 예정입니다. 오늘은 '런치영업날'입니다.
8141 가주나리 977 2022-02-07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한 후 오전에 아이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줬다. 오후에는 어른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주말에 많은 학생이 와 주셔서 바쁘지만 행복해요. 수업을 끝내고 나서 친구의 술집에 밥을 먹으러 갔다. 오늘은 오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다녀오고 저녁에 중학생이 오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그 사이에 카페도 열 거예요.
8140 가주나리 1047 2022-02-06
어제는 시내에 있는 외국어 학원에 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한국 선생님께서 급한 일 때문에 일시적으로 한국에 귀국하게 되어서 제가 그 선생님 대신 수업을 맡게 되었거든요. 어제 제가 수업을 한 학생 안에 고등학생이 있었는데, 그녀의 한국어 실력이 너무 높아서 놀랐어요.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지 3 년이 됐다고 했는데, 어휘, 발음, 문법, 표현력까지 거의 원어민 같은 수준이었거든요! 어떻게 공부했는지 물어보니까 드라마를 보거나 한국 친구하고 전화로 이야기하거나 했다고 했어요. 아마 한국 친구하고 이야기할 수 있었다는 게 그녀의 한국 실력을 그렇게 향상시킨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그건 그렇다고 해도, 아무튼 대단해요. 제가 가르칠 수 있는 게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그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8139 가주나리 1164 2022-02-05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로 저오부터 카페를 열었다. 조금 전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을 점심영업의 날로 정해서 점심을 드리기 시작했다. 지금은 손님이 거의 오지 않지만 아무튼 가게를 열고 있는 게 일이라고 생각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나날이다. 밤에는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다. 중국어를 말하는 게 여전히 어렵다. 그래도 어제는 지금까지에서 가장 많이 자신의 생각이나 말하고 싶은 것을 표현할 수가 있어서 조금 기뻤다.
8138 가주나리 1227 2022-02-04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 댁에 다녀왔다. 나이 드시고 몸도 아픈 아버지와 지적장애를 가진 젋은 아들이 둘이서 살고 있는 가정이다. 어제 처음으로 그들의 집에 갔는데 잚은 아들이 열심히 아버지를 도와 드리면서 생활하고 있는 걸 알 수가 있었다. 저도 제 가족이나 자신에 대해서 여러가지 고민을 가져 있지만 그 의뢰인들의 머습을 보니까 힘이 샌겼다. 오늘은 금요일이라서 우리 카페는 '런치의 날'입니다. 점심을 드리겠습니다.
8137 가주나리 1177 2022-02-03
어제는 오전에 등유를 사러 가거나 예금을 인출하거나 한 후 법률사무소에 다녀왔다. 정오에 카페를 열고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오늘은 아침에 쓰레기를 내놓은 후 오전에 의뢰인 댁에 가야 해요.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조금 바쁠 거예요.
8136 가주나리 1312 2022-02-02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거나 의뢰인에게 전화를 걸거나 했다. 정오부터 카페를 열었다. 오늘은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수업을 받으러 와 주시는 학생들에게는 정말 감사밖에 앖습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저도 전력을 다하고 싶어요.
8135 가주나리 1226 2022-02-01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 연금사무소와 슈퍼마켓에 다녀왔다. 오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정오부터 카페를 열 거예요. 밤에는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부터 이 월이네요.
8134 가주나리 1065 2022-01-31
어제는 고등학생과 어른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 걸어서 술집에 밥을 먹으러 갔다 왔다. 맛있는 요리를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졌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에 손님이 오실 거예요.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