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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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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7329, 2017-05-11 05:28:26(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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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가 끝났어요.
문재인 씨가 새로운 대통령이 됐네요.
사람은 좋은 사람 것 같은데 일본에서는 좀 냉엄한 태도인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역사적인 문제는 좀 어려워요.
하지만 사람끼리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コメン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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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나리
2017.05.1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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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2017.05.11 05:24
그죠! 사람끼리라면 잘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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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2017.05.10 23:33
오래간만이에요!!
그동안 자주 못 와서 미안해요!!
나쁜 소식이 있어요... 제 노트북이 바이러스에 걸려서 자료가 다 없어졌어요....ㅠ.ㅠ
그것때문에 며칠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머리도 아프고 그랬어요...
이제까지 살면서 처음 겪는 일이라서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ㅠ.ㅠ -
회색
2017.05.11 05:28
저런....그런 일.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아이고~, 정말. 얼마나 분하고 원망스러워겠어요.
선생님, 힘 내세요.
삼성동에 가서 조금이라도 웃으면 좋겠어요.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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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6 | 가주나리 | 2215 | 2022-07-11 | ||
어제는 선배님께서 경영하시는 카페에 갔다 왔다. 저보다 훨씬 나이가 위이신 분인데 여전히 젊은 사람이다. 여즘 카페를 이전해서 새로운 장소에서 가게를 열었는데, 어제는 처음으로 그 가게에 갔다. 소문은 듣고 있었지만 정말로 예쁜 곳이었다. 요리도 맛있고 진짜 멋진 카페였다. | |||||
8295 | 가주나리 | 980 | 2022-07-10 | ||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시고 상담을 했다. 오후엔 아이들이 오고 영어 수업을 했다. 그 사이에 어른하고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도 했다. 일기예보를 보니까 앞으로 일주일은 날씨가 안 좋을 것 같다. | |||||
8294 | 가주나리 | 2050 | 2022-07-09 | ||
어제는 처음으로 우리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었다. 어떻게 될지 걱정도 했는데 무사히 공부회를 진행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게다가 참가자분들이 오히려 평소보다 적극적으로 질문도 해주시고 활기있는 공부회가 됐다. 저는 제 집이기도 하는 카페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는 것만으로도 중분히 행복하는데, 그분들이 여기서 적극적으로 공부하려는 자세까지 보여줘서 더이상 오무것도 원하는 게 없다. 앞으로 좋은 공부회가 되도록 최손을 다하고 싶다. | |||||
8293 | 가주나리 | 1168 | 2022-07-08 | ||
어제는 저녁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은행에 가야 돼요. 밤에는 한국어 공부회에서 강사를 맡을 겁니다. 이 공부회는 지난번까지는 공민관에서 하고 있었는데 오늘부터는 여러 사정이어서 우리 카페에서 하게 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 |||||
8292 | 가주나리 | 1037 | 2022-07-07 | ||
어제는 한 부부가 카페에 와주셨다. 그들은 제 친구이기도 한다. 먼저 오후에 아내분이 찾아오고 저녁에 남편분도 와 줬다. 다른 손님이 없어서 긴 시간 저도 같이 그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었다. 진짜 즐거웠다. | |||||
8291 | 가주나리 | 1609 | 2022-07-06 | ||
어제는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이런 날은 피곤하지만 정말로 보람이 있다. 오늘은 먼저 식품을 사러 가야 한다. 그리고 서류도 만들어야 된다. | |||||
8290 | 가주나리 | 2833 | 2022-07-05 | ||
어제는 집 건물 일부 해체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비에도 불구하고 업자들이 열심히 일하고 계셔서 고마웠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 댁에 가고 오후와 밤에 학생들이 오실 겁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다. | |||||
8289 | 가주나리 | 1085 | 2022-07-04 | ||
어제는 카페에 많은 손님들이 와 주셨다. 그런 것은 드물다. 정말 고마웠다.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오늘부터 집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건데 비때문에 어떻게 될지 걱정이다. | |||||
8288 | 가주나리 | 1137 | 2022-07-03 | ||
어제는 오랜만에 영어 소풍란 행사에 참가했다. 외국인 주민들과 일본인들이 게임하거나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영어로 교류할 행사다. 호수가의 공원에서 했는데 너무 더웠다. 하지만 참가자분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다. | |||||
8287 | 가주나리 | 1835 | 2022-07-02 | ||
어젯밤에 술집에서 친구하고 저녁을 같이 먹었다. 거기서 학창시절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어무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 친구는 별로 변하지 않아서 좀 놀랐다. 이제 만날 수 없는 친구도 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르다. 감사합니다. |
저도 그렇게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