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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답고 외롭다
  • 閲覧数: 12624, 2017-04-20 06:13:11(2017-04-19)
  • 벚꽃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습이 아름답고 외롭습니다.
    오늘은 회의 위해 열차를 타고 나가노시에 갑니다.

コメント 2

  • 회색

    2017.04.20 04:27

    정말 그러네요.
    너무너무 기다리다가 벌써 아름답게 지졌네요.
    짧은 봄을 잘 보내셨나요?
  • 가주나리

    2017.04.20 06:13

    하루 하루 그냥 열심히 살 수 밖에 없어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2800 가주나리 5194 2017-06-19
오늘 아침은 쓰래기를 놓아버렸습니다. 요즘 몇일간 심야에 기침이 나와서 멈주지 않아서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어제 밤은 편안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병원에 가려고 했었는데 이 상태라면 갈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자, 오늘부터 다시 일주일 힘내자 !
2799 가주나리 5161 2017-06-20
어제 오랜만에 영어와 한국어 책을 읽었습니다. 요즘은 듣기 공부에 힘을 부어있어서 독서를 하고 있지 않았었습니다. 오랜만에 독서를 해서 역시 독서에 이기는 공부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2798 회색 6052 2017-06-20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요. 앞으로 몇일동안 비가 내린다 궁금해서 일기예보를 봐요. 오늘은 빗방울이 크고 빗소리가 커요. 눈을 감아 귀에 집중하며 어떤 느낌인지 해 봤어요. 그냥 빗소리인데요 많은 소리가 있어요.
2797 회색 3966 2017-06-21
어젯밤에 오오이타에서 큰 지신이 있어요. 우리 지방은 괜찮은데. 또냐고?!라는 마음이에요. 비가 오면 걱정은 더 늘어나고 잠을 수 없었어요. 그러니까 지금 너무 졸린다.
2796 가주나리 5144 2017-06-21
어제 행정서사회의 임원회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사법서사는 긴 기간 하고 있고 임원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정서사는 아직 경험도 적고 임원도 이번 처음으로 받았습니다. 어제는 긴장하면서 회의에 참석했는데 선배님들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저는 아주 고마웠습니다. 둘 다 임원을 받는 것은 힘들지만 제가 스스로 선택한 길이니까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2795 회색 4624 2017-06-22
아침부터 엄청 비가 내리고 있어요. 출근길은 이렇다면 회사 도착하면 좀 처지어서 기운이 떨어진 것 같아요. 앗,,,오늘은 그건 안 되지. 오늘은 사내검사를 받은 날이라서 본사에서 사람이 오신다. 걱정 안 하도 돼, 저는 5S만 지키고 있으면 괜찮아요. 5S라면 일본어 로마자의 첫글자로 만든 것이에요. Seiri 整理 정리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별해서 불필요한 것을 버린 거. Seiton 整頓 정돈 사용하기 쉽게 놀고 표시한 거. Seisou 清掃 청소 청소해서 쓰레기 없는 환경을 지킨 거. Seiketu 清潔 청결 3S을 실천하고 유지한 거. Situke 躾 예의 범절 청하는 를을 언제나 밝게 지킨 거. 집에서도 지킬 수 있다면 좋겠는데....^^
2794 가주나리 4985 2017-06-22
어제 결국 그리고 드디어 병원에 갔습니다. 주사를 해주셔서 약을 받아서 먹었습니다. 약은 일주일분 받았습니다. 이제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2793 회색 4170 2017-06-23
어제 일은 다 잘 됐어요. 오늘은 병원이나 은행, 우체국에 왔다 갔다 해야 할 텐데 비가 와서 좀 힘든가 봐요. 이렇게 비 오는 날에 오신 사람들에게 일본어는 좋은 말이 있어요. 「お足元の悪い中、お運びいただきまして 真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말은 아주 좋아요. 싫다, 귀찮다고 하면서 왔어도 그 한마디로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2792 가주나리 4560 2017-06-23
어제는 일이 있어서 법원에 2번 갔다 왔습니다. 하루에 2번도 가는 것은 드뭅니다. 하지만 제 사무소는 법원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이런 때는 편리하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요즘은 법원 창구가 혼잡하고 있어서 기다려야 하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그냥 서류를 제출만 하는 때는 일부러 우송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2791 회색 4201 2017-06-23
코바야시 마오 씨가 하늘에 갔어요. 이렇게 예쁘고 강한 사람은 본 적이 없었어요. 하느님까지 그사람에게 사랑을 빠진 것 같아요. 이렇게 일찍 데리고 가는다니 너무 너무 유감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