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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같은 아침.
  • 閲覧数: 16040, 2017-04-16 06:34:32(2017-04-16)
  • 어제는 너~무 좋은 날씨도 사람들이 벚꽃구경을 했었어요.

    저도 빨래하고 베란다에서 강아지하고 낮잠을 자거나 했었어요.

    근데 오늘 아침은 큰 빗소리로 깨어났어요.

    어젯밤에 회오리바람 주의법이 있고 날씨예보에서도 폭풍에 주의하려고 했었던데,

    밤도 날씨가 좋아서, 설마설마했는데 진짜로 폭풍같은 아침이에요.

    하지만 어제 좀 더워진 공기를 시원하게 했어요.^^

    지금 장을 열어 시원한 공기를 느끼고 있어요~!(참 좋다~.)

コメント 1

  • 가주나리

    2017.04.16 06:34

    바람이 심하는 군요.
    조심하세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553 가주나리 767 2023-03-27
어제 오전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렸다. 이번엔 지금까지로 가장 많은 6 명이 참가해 주셨다. 이 영어카페가 앞으로도 계속해 가면 기쁩니다. 오후엔 한 고등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왔다. 이 학생은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주 꾸준히 수업에 와 줬다. 이 봄부터 도쿄의 학교에 다닐 예정이어서 어제가 마지막 수업이었다. 그런 학생을 만날 수가 있어서 행복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8552 가주나리 940 2023-03-26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법률상담을 하러 오셨다. 오후엔 카페에서 강영회가 열렸다. 그 사이에 학생들이 와서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정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리고 오후엔 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저는 휴일이 없지만 매일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8551 가주나리 965 2023-03-25
어제는 예전에 수업을 받아 주셨던 학생분이 오랜만에 다시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아마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수업에 오지 못했는데 스스로 공부를 계속하고 있었던 것 같다. 저는 외국어를 배우는 방법은 수업뿐만 아니라 혼자 공부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평소 혼자 공부하면서 가끔 수업을 받는 방법도 있을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어제 그 학생분이 다시 제 수업을 받는 걸 선택 해 주신 게 아주 기뻤습니다.
8550 가주나리 881 2023-03-24
어젯밤엔 우리 카페에서 영어회화카페가 열렸다. 중학생 한 명과 어른 두 명이 참가해 주셨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지냈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이 법률상담을 하러 오시고 오후에 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그리고 밤엔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가 열릴 겁니다.
8549 가주나리 700 2023-03-23
어젯밤엔 간병 일을 하고 있는 친구와 밥을 먹으면서 우리 어머니의 간병에 대해 상담을 했다. 어머니는 나이드시고 치매에 걸려서 간병이 필요한데 그 친구가 구체적이고 좋은 조언을 많이 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앞으로 친구의 힘을 빌리면서 형과도 협저해서 어머니를 잘 보살펴 가고 싶다.
8548 가주나리 1601 2023-03-22
어제는 휴일이었는데 하루종일 카페를 열었습니다. 밤에 손님이 공부하러 와 주셨어요. 하루에 한 명이라도 와 주시면 저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오늘은 오전에 빨래를 하고 나서 은행으로 가려고 해요. 그리고 밤에는 간병의 일을 하고 있는 친구에게 우리 어머니의 간호에 대해 상담을 하기 위해 같이 밥을 먹을 거예요.
8547 가주나리 1190 2023-03-21
어제는 기쁜 소식을 받았다. 우리 카페가 주최하는 영어회화카페가 교육위원회의 후원을 받기로 됐거든요! 저는 영어회화카페를 통해 어른뿐만아니라 아이들이 돈 걱정 없이 편하게 영어회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을 만들고 싶어서 교육위원회에 후원을 신청했는데 인정받아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정말로 여기가 아이들의 배우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싶다.
8546 가주나리 1104 2023-03-20
어제는 우리 카페에서 한 가수의 라이브가 열렸다. 여기서 이 분의 라이브가 열리는 게 이번이 세 번 째였는데, 지금까지로 가장 많은 손님들이 모여 주셨다. 이렇게 사람들이 찾아 와 주시는 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몰라요. 앞으로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겨울, 오래오래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8545 가주나리 764 2023-03-19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들이 오셔서 법률상담을 했다. 오후에 아이들이 와서 영어 수업을 했다. 밤엔 친구와 밥을 먹었다. 자, 오늘 오후는 드디어 우리 카페에서 라이브가 열릴 거예요. 17 명이 오실 예정입니다. 잘 준비하고 출연자분들과 참가자분들을 맞이하려고 해요.
8544 가주나리 1162 2023-03-18
어제는 우리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가 열렸다. 이번엔 경서의 Wonder Why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한국어를 배웠다. 이 노래는 "사랑의 이해"라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노래다. 가사가 감상적이고 멜로디도 슬프고 뭔가 그리운 느낌이 드는 노래다. 비교적으로 부르기 쉽기 때문에 저는 이 노래가 한국어 공부에게도 잘 맞다고 생각해요. 지금 비가 내리고 있다. 예보에 따르면 눈에 변할 것 같은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