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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 데이
  • 閲覧数: 9881, 2017-04-16 06:28:50(2017-04-15)
  • 어제는 한국은 블랙 데이있지.^^

    일본에서는 그 날은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만남이 여기 저기 있을 지도 모르겠어요.

    우리 지방은 벚꽃구경을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다.

    겨우 피었다가 곧 마지막인데....

    오늘은 덥지 않고 벚꽃구경을 하는 게 딱 맞는 날씨이어요.

    창을 크게 열어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コメント 1

  • 가주나리

    2017.04.16 06:28

    마쓰모토성 벚꽃도 이제 만개를 맞았어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027 가주나리 1289 2021-10-15
어제는 아침에 쓰레기를 내놓았고 빨래를 했습니다. 오후에 오실 예정이었던 손님이 오실 수 없게 되고 오늘에 오시게 되었어요. 저녁에 학생이 영어 수업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오늘은 시청에 가야겠어요. 오후에 어제 오실 예정이었던 손님이 오실 겁니다. 저녁에 친구하고 밥을 먹을 거예요. 설레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8026 가주나리 1076 2021-10-14
어제는 오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이 학생은 몇달전에 공민관 강좌에 참가하신 후 저의 교실에서 수업을 시작하신 분입니다. 올해 봄부터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셨다고 하는데 아주 빨리 실력이 늘어 이제 간단한 회화까지 할 수 있게 됐어요. 이것은 제 힘이 아니라 이 학생이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시고 있는 게 최대 요인입니다. 이런 학생의 모습은 진짜 보기 좋아요. 오늘은 아침에 쓰래기를 내놓고 빨래도 하고 오후에 손님과 학생이 오실 거예요.
8025 가주나리 1292 2021-10-13
어제는 오전에 오랜만에 마쓰모토까지 쇼핑하러 갔다 왔습니다. 거기서 오랜만에 선배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었어요. 제가 카페를 열 예정이라도 했으니까 선배도 좀 놀라서 그리고 기뻐 해 주셨습니다. 오후에 오카야에 돌아와서 학생과 수업을 했어요. 이 학생도 이제 오래동안 제 교실에 계속 다녀 오시는 분이고 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오후에 우체국과 슈퍼에 가고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8024 가주나리 2720 2021-10-12
어제는 오전에 보건소에 가서 음식점의 영업허가서를 받았습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여기까지 오는 게 힘들었으니까 아주 기뻤어요. 오후에 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습니다. 이분은 이제 이 년이상 계속 다녀와 주시는 어른이고 한국어 실력도 착실히 늘고 있어요. 그런데 어제는 고마운 것이 있었습니다. 일전에 집 앞에 놓은 카페 전단지가 처음으로 줄고 있었거든요 ! 누군가가 가지고 가 주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 카페에 관심을 가지고 주시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는 것이 기뻐요.
8023 가주나리 1322 2021-10-11
어제는 오전에 고등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와줬어요. 오후엔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서 저도 보람이 있어요. 수업을 끝내고 나서 카페 개점 준비작업을 했어요. 혼자라서 힘들지만 조금씩 조금씩 하려고 해요. 밤엔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습니다. 카페 개점 이야기를 하니까 선생님께서 구체적인 조언을 해 주셨어요. 그게 아주 고마웠고 그리고 든든합니다.
8022 가주나리 1437 2021-10-10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했습니다. 오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셨어요. 수업이 끝나고 나서 슈퍼나 100 엔 숍에 물건을 사러 다녀왔습니다. 저녁엔 카페 일을 위한 상담을 하러 친구가 와 주셨어요. 밤에 산책을 했습니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실 예정이에요.
8021 가주나리 1196 2021-10-09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했습니다. 오후에 의뢰인들이 오셨어요. 저녁에 공민관에서 한국어 공부회 강사를 맡았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청소를 하려고 해요.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하고 저녁에 친구가 올 예정입니다.
8020 가주나리 2402 2021-10-08
어제 오전에 보건소 직원이 가게 주방을 보러 오셨습니다. 저는 긴장했지만 직원분이 "문제없습니다. 금방 허가가 내릴 겁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익숙하지 않아서 여기까지 힘들었지만 정말로 안심하고 더 기뻤습니다. 10 월 29 일 금요일 개점을 목표로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아요. 어제는 먼저 자택 겸 점포 앞에 카페 안내 전단지를 놓았습니다.
8019 가주나리 1334 2021-10-07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카페 개점 준비 작업도 했어요. 이 달말에 개점을 목표로 앞으로 조금씩 준비를 해가고 싶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보건소 담당자가 주방을 검사하러 오실 거예요.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겁니다.
8018 가주나리 10870 2021-10-06
어제는 보건소에 영업허가신청을 하러 갔다 왔습니다. 처음이라서 예정대로 가지 않는 것도 있어서 힘들었지만, 보람있게 여기까지 준비해 왔어요. 그런데 카페 이름이 '보람'입니다. 예전에 여기서 '보람'이란 말을 보면 제가 떠오르다고 말해 주신 분이 있었어요. 그게 마음에 남아 있어서 카페 이름으로 선택했거든요. 이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