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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이대로 비로 있으면 좋다
  • 閲覧数: 13170, 2017-03-23 04:47:57(2017-03-21)
  •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일기 예보는 눈이 될 지도 모릅니다라고 말씀하시고 있는데, 그렇게 될 지 않는 걸 원합니다.
    오늘은 오후 법원에 갑니다.
    밤에는 영어회화 수업을 받을 겁니다.
    화이팅 !

コメント 4

  • 회색

    2017.03.22 04:59

    날씨는 어땠어요?
    눈이 내렸어요? 봄이 너무 그리워겠어요.
  • 가주나리

    2017.03.22 05:07

    오후부터 진눈깨비로 변했어요...
  • 선생님

    2017.03.22 22:33

    봄인데 눈이 내리다니...신기하네요.

    서울도 날씨가 조금 추워졌어요.

    그래서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날씨예요..ㅠ.ㅠ
  • 가주나리

    2017.03.23 04:47

    그러네요.
    기온차가 크니까 조심해야 하네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221 가주나리 1368 2021-11-25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 슈퍼마켓, 가소린 스탄드에 다녀왔습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어요.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연수회 자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오후엔 법률 상담회에 가야 돼요. 상담회를 끝내고 나서 집에 돌아와서 저녁부터 카페를 열 겁니다.
8220 가주나리 1369 2021-11-17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께서 상담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어요. 수업을 끝내고 나서 카페를 열었습니다. 어제도 두 팀의 손님들이 와 주셔서 진짜 기쁘고 고마웠어요. 오늘은 오전에 물건을 사러 가고 오후부터 카페를 열 겁니다. 저녁엔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이에요.
8219 가주나리 1370 2020-11-08
어제는 오전에 청소와 세탁을 했다. 오후에 학생께서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그후 동영상의 편집작업을 했다. 올해 2월에 낭독대회에서 한국말로 읽은 미야자와 켄지의 시 "아메니모 마케즈"에 일본어역을 붙이었다. 저는 지금까지 그런 작업을 한 적이 없어서 긴 시간이 걸렸지만 겨우 마칠 수가 있었다. 힘들었지만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는 느낌이 들었다.
8218 가주나리 1370 2023-12-25
어제는 오전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었다. 세계 여러 나라의 크리스마스의 습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까지 몰랐던 습관들을 알 수가 있어서 공부가 되고 즐거웠다. 오늘은 오전에 우체국에 가야 되고 밤에 손님들이 카페를 찾아 오실 예정이다. 메리 크리스마스 !
8217 가주나리 1372 2021-11-27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한 후 오전에 의뢰인들이 상담받으러 오셨습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밤엔 한국어 공부회에서 강사를 맡았어요. 이 공부회는 시작한지 이제 두, 세 개월 정도가 됐습니다. 자발적으로 시작되고 매번 참가자유이기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시고 있어요. 정말 기쁘고 고마운 것입니다.
8216 가주나리 1373 2023-09-11
어제는 오전에 영어카페가 열릴 예정이었는데, 참가자가 적어서 열 수가 없었다. 가끔은 이런 것도 있다. 오늘은 저녁과 밤에 학생들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할 거예요.
8215 가주나리 1374 2020-10-08
어제 한국어 수업에서 처음으로 만화(웹툰)를 교재로 사용해 봤다. 작품의 이름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라고 한다. 제가 웹툰을 즐기기 시작한 뒤 처음으로 빠진 작품이다. 한국에서 드라마화 됐다고 들었는데, 언젠가 일본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다시 말하는데 만화를 수업에서 사용하는 게 이번이 처음이다. 만화에는 다른 것(노래, 드라마, 소설등)에 없는 특색이 있다. 그래서 교재로서 이용하는 가치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연구를 거듭하면서 잘 활용하고 싶다.
8214 가주나리 1374 2023-07-01
어제는 오후에 학생이 와서 한국어수업을 했다. 밤엔 우리카페에서 특별한 한국가요공부회가 열렸다. 왜 특별한지 말하면 어제는 제 5 금요일이라서 원칙적으로 공부회가 없는데, 참가자분들이 제안해 주셔서 특별히 열리게 됐거든요. 어제는 아이유의 '딸기 달 (strawberry moon)'을 부르면서 한국말을 배웠다. 참가자분들과 이렇게 좋은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제가 좋하하는 한국어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저는 진짜 행복해요.
8213 가주나리 1375 2022-06-23
어제는 의뢰인들이나 학생이 오셔서 바빴다. 그리고 비가 많이 왔다. 오늘은 맑고 더워질 것 같다. 오전에 은행에 가야 한다. 저녁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
8212 가주나리 1376 2023-06-17
어제는 오전에 치과에 가고 점심시간에 어머니집에 갔다 왔다. 밤엔 우리 카페에서 한국가요공부회가 열렸다. 이번엔 고등학생 두 명과 그녀들의 어머님을 포함해 네 명이 와 주셨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오는 '상상'이란 곡을 교재로 즐겁게 한국어를 배웠다. 이 노래는 와르쓰다.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의 리듬을 와르쓰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한국엔 와르쓰의 곡이 많은 것 같다. 사실은 그 드라마에도 와르쓰를 효과적으로 사용한 장면이 나온다. 우영우 변호사가 회전문을 통과하려고 하는 장면인데 아시나요? 와르쓰에는 신기한 힘이 있는 것 같다.
8211 가주나리 1380 2022-02-17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거나 우체국에 가거나 했다. 정오부터 카페를 열고 저녁에 의뢰인께서 상담을 하러 오셨다. 상담을 끝내고 나서 친구의 술집에 가서 밥을 먹었다. 오랜만에 주인인 친구와 많이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어서 기뻤다. 오늘은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8210 가주나리 1381 2021-12-31
오늘은 섣달그믐이네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209 가주나리 1381 2023-12-18
어제는 오전에 영어카페를 열었는데 네 명이 참가해 주셨다. 올해 한자로서 세"税"가 선택됐다는 기사를 사용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다양한 의견이 나와 즐거웠다. 오후에 중학생이 와서 수학과 영어 수업을 하고 저녁엔 고등학생과 그 어머님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피곤했지만 충실한 하루였다.
8208 가주나리 1382 2023-02-03
어제는 아침에 쓰레기를 내놓고 나서 오전에 은행에 갔다 왔다. 그후 사무실에서 일했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의뢰인들이 찾아 오실 겁니다. 그리고 오후에 온라인으로 학생과 할국어 수업을 할 거예요. 밤엔 카페에서 한국 가요 공부회도 열릴 것입니다 !
8207 가주나리 1383 2021-10-24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한 후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오후에 의뢰인 댁에 가고 저녁에 마쓰모토에 가서 선배와 밥을 먹었어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오랜만에 노래도 불러서 즐거웠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하고 오후에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할 거예요. 그후 친구가 올 예정입니다.
8206 가주나리 1387 2022-06-14
어젯밤에 온라인 한국어 강좌 제 이 회가 열렸다. 한국 가요를 부르면서 한국어를 배우는 강좌다. 지난 번은 처음이어서 잘 된 부분과 잘 안 된 부분이 있었다. 이번은 참가자분들이 주신 의견도 염두에 두고 진행방법에 여러가지 변경을 가했다. 그 결과 지난번보다 더 좋은 강좌가 된 것 같다. 다음회도 더 힘을 내고 싶다.
8205 가주나리 1388 2022-03-21
어제는 오전에 고등학생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는데 먼 곳에서 친구가 와 줘서 아주 고마웠다. 오늘은 춘분의 날, 휴일이다. 수업의 예약도 없는 드문 하루. 카페를 열면서 누긋하게 지내려고 해요.
8204 가주나리 1391 2022-01-11
어제는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슈퍼마켓에 다녀오고 오후에 의뢰인이 오실 거예요. 그후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겁니다. 아까 밖을 보니까 눈이 쌓여 있네...
8203 가주나리 1393 2021-09-18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시고 상담을 했습니다. 점심후 편지를 보내러 우체국에 가면서 산책도 했어요. 오후부터 밤까지 온라인으로 회의와 연수회에 참가했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사무소에서 일하거나 공부하면서 지낼 거예요. 그리고 드디어 오늘부터 주방 공사가 시작될 겁니다.
8202 가주나리 1395 2023-09-16
어젯밤에 한국친구와 우리 학생들과 술집에서 저녁을 같이 먹었다.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시 이런 기회를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