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8,473
昨日:
10,950
すべて:
5,181,937
  • 우리 이제 잘 가요
  • 閲覧数: 5523, 2017-03-21 05:43:00(2017-03-20)
  • 어제 제가 좋아하는 한국의 라디오 프로그램"오늘같은 밤"의 최종회가 끝났습니다.
    2년 6개월 매일 밤 2시간의 생방송을 계속해 오신 장예원 씨의 노력에게 마음으로 부터 감사합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을 요즘의 6개월밖에 듣고 있지 않습니다만 이 프로그램은 확실이 저를 구제해주셨습니다.
    이 시기에 이런 프로그램에 만날 수가 있었다는 것이 기적이고 행복합니다.
    역시 한국어는 저에게는 특별한 언어입니다.
    방송은 끝났지만 저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한국어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 이제 잘 가요.

コメント 4

  • 회색

    2017.03.20 17:08

    라디오 방송을 듣고 좋은 밤을 보내고 있군요.
    저도 더 여러 방송을 듣고 싶어요.
  • 가주나리

    2017.03.21 05:42

    제가 한국의 라디오의 세상을 안 건 회색 씨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2017.03.20 20:19

    라디오 방송으로 마음의 위안을 받으셨군요.

    아쉽겠어요...ㅠ.ㅠ
  • 가주나리

    2017.03.21 05:43

    정말 아쉽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220 가주나리 1360 2021-06-15
어제는 오전에 친구의 회사에 갔다 왔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어서 기뻤어요. 밤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습니다. 오늘은 회의를 위해 우에다에 갈 거예요. 저는 일본에 살고 있는 외국사람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위원회에 소속하고 있는데, 올해 첫번째 회의입니다.
8219 가주나리 1360 2023-09-11
어제는 오전에 영어카페가 열릴 예정이었는데, 참가자가 적어서 열 수가 없었다. 가끔은 이런 것도 있다. 오늘은 저녁과 밤에 학생들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할 거예요.
8218 가주나리 1361 2023-07-01
어제는 오후에 학생이 와서 한국어수업을 했다. 밤엔 우리카페에서 특별한 한국가요공부회가 열렸다. 왜 특별한지 말하면 어제는 제 5 금요일이라서 원칙적으로 공부회가 없는데, 참가자분들이 제안해 주셔서 특별히 열리게 됐거든요. 어제는 아이유의 '딸기 달 (strawberry moon)'을 부르면서 한국말을 배웠다. 참가자분들과 이렇게 좋은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제가 좋하하는 한국어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저는 진짜 행복해요.
8217 가주나리 1361 2023-12-18
어제는 오전에 영어카페를 열었는데 네 명이 참가해 주셨다. 올해 한자로서 세"税"가 선택됐다는 기사를 사용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다양한 의견이 나와 즐거웠다. 오후에 중학생이 와서 수학과 영어 수업을 하고 저녁엔 고등학생과 그 어머님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피곤했지만 충실한 하루였다.
8216 가주나리 1362 2020-11-08
어제는 오전에 청소와 세탁을 했다. 오후에 학생께서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그후 동영상의 편집작업을 했다. 올해 2월에 낭독대회에서 한국말로 읽은 미야자와 켄지의 시 "아메니모 마케즈"에 일본어역을 붙이었다. 저는 지금까지 그런 작업을 한 적이 없어서 긴 시간이 걸렸지만 겨우 마칠 수가 있었다. 힘들었지만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는 느낌이 들었다.
8215 가주나리 1365 2023-10-13
어제는 오전에 마쓰모토까지 식품을 사러 갔다 왔다. 정오부터 카페를 열었는데 저녁부터 손님들이 찾아 와 주셨다. 동시에 학생들도 수업을 받으러 오셨는데, 아르바이트님 덕분에 손님들에게 식사도 제공할 수 있었다. 이렇게 좋아하는 일을 할 수가 있어서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 오늘은 오전에 좀 먼 곳에 계시는 의뢰인 댁에 가야 하고 밤엔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가 열릴 거예요.
8214 가주나리 1366 2020-10-08
어제 한국어 수업에서 처음으로 만화(웹툰)를 교재로 사용해 봤다. 작품의 이름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라고 한다. 제가 웹툰을 즐기기 시작한 뒤 처음으로 빠진 작품이다. 한국에서 드라마화 됐다고 들었는데, 언젠가 일본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다시 말하는데 만화를 수업에서 사용하는 게 이번이 처음이다. 만화에는 다른 것(노래, 드라마, 소설등)에 없는 특색이 있다. 그래서 교재로서 이용하는 가치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연구를 거듭하면서 잘 활용하고 싶다.
8213 가주나리 1366 2021-11-27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한 후 오전에 의뢰인들이 상담받으러 오셨습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밤엔 한국어 공부회에서 강사를 맡았어요. 이 공부회는 시작한지 이제 두, 세 개월 정도가 됐습니다. 자발적으로 시작되고 매번 참가자유이기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시고 있어요. 정말 기쁘고 고마운 것입니다.
8212 가주나리 1367 2021-11-25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 슈퍼마켓, 가소린 스탄드에 다녀왔습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어요.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연수회 자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오후엔 법률 상담회에 가야 돼요. 상담회를 끝내고 나서 집에 돌아와서 저녁부터 카페를 열 겁니다.
8211 가주나리 1368 2021-11-17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께서 상담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어요. 수업을 끝내고 나서 카페를 열었습니다. 어제도 두 팀의 손님들이 와 주셔서 진짜 기쁘고 고마웠어요. 오늘은 오전에 물건을 사러 가고 오후부터 카페를 열 겁니다. 저녁엔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이에요.
8210 가주나리 1373 2022-06-23
어제는 의뢰인들이나 학생이 오셔서 바빴다. 그리고 비가 많이 왔다. 오늘은 맑고 더워질 것 같다. 오전에 은행에 가야 한다. 저녁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
8209 가주나리 1375 2022-02-17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거나 우체국에 가거나 했다. 정오부터 카페를 열고 저녁에 의뢰인께서 상담을 하러 오셨다. 상담을 끝내고 나서 친구의 술집에 가서 밥을 먹었다. 오랜만에 주인인 친구와 많이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어서 기뻤다. 오늘은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8208 가주나리 1378 2023-02-03
어제는 아침에 쓰레기를 내놓고 나서 오전에 은행에 갔다 왔다. 그후 사무실에서 일했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의뢰인들이 찾아 오실 겁니다. 그리고 오후에 온라인으로 학생과 할국어 수업을 할 거예요. 밤엔 카페에서 한국 가요 공부회도 열릴 것입니다 !
8207 가주나리 1379 2021-12-31
오늘은 섣달그믐이네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206 가주나리 1380 2021-10-24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한 후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오후에 의뢰인 댁에 가고 저녁에 마쓰모토에 가서 선배와 밥을 먹었어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오랜만에 노래도 불러서 즐거웠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하고 오후에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할 거예요. 그후 친구가 올 예정입니다.
8205 가주나리 1380 2022-06-14
어젯밤에 온라인 한국어 강좌 제 이 회가 열렸다. 한국 가요를 부르면서 한국어를 배우는 강좌다. 지난 번은 처음이어서 잘 된 부분과 잘 안 된 부분이 있었다. 이번은 참가자분들이 주신 의견도 염두에 두고 진행방법에 여러가지 변경을 가했다. 그 결과 지난번보다 더 좋은 강좌가 된 것 같다. 다음회도 더 힘을 내고 싶다.
8204 가주나리 1382 2023-09-12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은행으로 갔다 왔다. 오후 카페에 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저녁과 밤에 학생들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낮에 전화상담을 맡을 거예요. 오후에 학생들이 와서 한국어와 영어수업을 해요. 밤엔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일 예정이다.
8203 가주나리 1385 2021-09-18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시고 상담을 했습니다. 점심후 편지를 보내러 우체국에 가면서 산책도 했어요. 오후부터 밤까지 온라인으로 회의와 연수회에 참가했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사무소에서 일하거나 공부하면서 지낼 거예요. 그리고 드디어 오늘부터 주방 공사가 시작될 겁니다.
8202 가주나리 1385 2022-03-21
어제는 오전에 고등학생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는데 먼 곳에서 친구가 와 줘서 아주 고마웠다. 오늘은 춘분의 날, 휴일이다. 수업의 예약도 없는 드문 하루. 카페를 열면서 누긋하게 지내려고 해요.
8201 가주나리 1385 2023-09-16
어젯밤에 한국친구와 우리 학생들과 술집에서 저녁을 같이 먹었다.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시 이런 기회를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