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11,578
昨日:
11,015
すべて:
4,914,185
  • 기사님 감사합니다
  • 閲覧数: 6265, 2017-03-20 05:30:39(2017-03-19)
  • 지금 시험을 보기 위해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대학교까지 갈 버스를 타고 있는데요.

    아까 트러블이 생겨서 너무 초조했어요.

    우리집 가까운 정류장은 순환버스 반환점에서도 가까우니까 문제없다고 생각해서 목적지와 반대편에 갈 버스를 탔어요.

    그러나 5분 정도 가면 버스터미널 같은 곳에 도착하자마자 운전기사님이 내리세요라고 했거든요!

    기사님한테 사정을 이야기하면 터미널 장내의 같은 번호의 다른 버스가 있는 곳까지 버스러 대려다주셨어여.

    그버스도 출발하려던 참이었는데 아까 탄 버스의 기사님 덕분에 무사히 탈 수 있었어요.

    일찍 집을 나갔으니까 다행이었는데 하마터면 지각할 뻔했어요.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7.03.19 22:32

    정말 다행이었네요.^^
  • 가주나리

    2017.03.20 05:30

    스릴 있는 날이었네요.
    누마 씨가 한국어를 말할 수 있으니까 그런 상황도 넘어갈 수가 있었네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825 가주나리 3251 2021-03-12
어제는 오전에 은행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가까우니까 걸어서 갔어요. 저녁 수업이 취소가 되었으니까 밤은 목욕한 뒤 느긋하게 지냈어요. 오늘은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파이팅 !
7824 누마 4527 2021-03-11
이사해서 집근처의 호텔에 있습니다. 한국의 이사는 포장이사라고 해서 기삿님들이 당일에 싸주시기 때문에 직전까지 실감이 없었습니다. 애기들은 일상적이지 않은 매일을 재밌게 지내고 있는데, 저도 회사가야해서 와이프는 무척 힘들어 보입니다,,,앞으로 약 3주,,,
7823 가주나리 2868 2021-03-11
어제는 오전에 먼저 법무국에서 서류를 받았습니다. 다음에 시청에서 인감증명서를 취득했어요. 그후 은행에 가서 필요한 절차를 끝냈습니다. 지금 맡고 있는 일에 익숙하지 않아서 순조롭지 않아요. 그래도 열심히 하고 싶어요.
7822 가주나리 2126 2021-03-10
어제는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시청과 은행, 그리고 법무국에 가려고 해요. 빨래도 해야 합니다.
7821 가주나리 4252 2021-03-07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한 뒤 오전에 전화 상담을 했습니다.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한 후,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아침에 빨래를 한 뒤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이에요. 오늘도 힘내려고 합니다.
7820 가주나리 3078 2021-03-06
어제는 오전에 부동산 등기를 신청했습니다.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그후 슈퍼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법무사회 전화상담을 담당할 거예요.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시고, 다른 학생과 온라인 수업도 할 예정입니다.
7819 가주나리 3672 2021-03-05
어제는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오후는 한국어, 저녁은 영어 수업을 했어요. 밤엔 산책도 했습니다. 오늘도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7818 가주나리 3856 2021-03-04
어제는 어머니와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이번엔 슈퍼마켓에서 초밥을 사고 제 사무실에서 먹었어요. 조금 전에 제가 집을 사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어머니께서 굉장히 기뻐해 주셨어요. 그런데 어머니께서 그 이야기를 매번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제가 매번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요. "제가 집을 사기로 했어." "그래요? 정말 잘 됐네!" 매번 그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7817 가주나리 2117 2021-03-03
어제는 오전에 선배 사무소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저녁엔 근처의 라면집의 만두가 반액이어서 가고 싶었는데, 비바람이 심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나또를 반찬으로서 밥을 먹었어요.
7816 가주나리 1702 2021-03-02
어제는 오후에 의뢰인 댁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다른 의뢰인께서 오시고 밤에 학생이 오셨어요. 그 사이에 등유도 사러 갔는데, 점점 따뜻해져 왔으니까, 이렇게 등유를 사러 가는 일도 앞으로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