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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 閲覧数: 13233, 2017-03-19 05:14:40(2017-03-18)
  • 어제는 회사 일은 괜찮았어요.

    시스템부의 사람들이 잘 일을 했나봐요.

    '시장기를 즐기다.'

    사실은 저는 요새 시장기를 느낀 때가 없거든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물을 많이 마시고 늘 코 앞에 사탕이나 과자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장기를 느끼지 않아도 시간이 되면 식사해서 좀 살이 쪘어요.

    좀?! 아니 많이 쪘어요.

    하지만 바빠서 여러 가지 잊고 그냥 일하면 일이 끝나자마자 시장기를 느꼈어요.

    아~, 이것이다!..... 이 느낌이다.....다이어트 시작이다.^^

コメント 2

  • 가주나리

    2017.03.18 07:21

    "시장기"란 말이 몰라서 사전에서 알아내봤어요.
    과연, 공복감.
    저는 항상 그런 느낌이 있어요.
  • 회색

    2017.03.19 05:14

    흠, 그래야 잘찌지 없군요....부럽다.

    그 느낌이 있어야 식사해도 된대요.

    시간이 온다 먹자가 아니고 배고프다 먹자가 맞는 것 같아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게 지금에 세상이에요.^^

    아무튼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140 가주나리 1072 2022-02-06
어제는 시내에 있는 외국어 학원에 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한국 선생님께서 급한 일 때문에 일시적으로 한국에 귀국하게 되어서 제가 그 선생님 대신 수업을 맡게 되었거든요. 어제 제가 수업을 한 학생 안에 고등학생이 있었는데, 그녀의 한국어 실력이 너무 높아서 놀랐어요.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지 3 년이 됐다고 했는데, 어휘, 발음, 문법, 표현력까지 거의 원어민 같은 수준이었거든요! 어떻게 공부했는지 물어보니까 드라마를 보거나 한국 친구하고 전화로 이야기하거나 했다고 했어요. 아마 한국 친구하고 이야기할 수 있었다는 게 그녀의 한국 실력을 그렇게 향상시킨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그건 그렇다고 해도, 아무튼 대단해요. 제가 가르칠 수 있는 게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그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8139 가주나리 1175 2022-02-05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로 저오부터 카페를 열었다. 조금 전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을 점심영업의 날로 정해서 점심을 드리기 시작했다. 지금은 손님이 거의 오지 않지만 아무튼 가게를 열고 있는 게 일이라고 생각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나날이다. 밤에는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다. 중국어를 말하는 게 여전히 어렵다. 그래도 어제는 지금까지에서 가장 많이 자신의 생각이나 말하고 싶은 것을 표현할 수가 있어서 조금 기뻤다.
8138 가주나리 1265 2022-02-04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 댁에 다녀왔다. 나이 드시고 몸도 아픈 아버지와 지적장애를 가진 젋은 아들이 둘이서 살고 있는 가정이다. 어제 처음으로 그들의 집에 갔는데 잚은 아들이 열심히 아버지를 도와 드리면서 생활하고 있는 걸 알 수가 있었다. 저도 제 가족이나 자신에 대해서 여러가지 고민을 가져 있지만 그 의뢰인들의 머습을 보니까 힘이 샌겼다. 오늘은 금요일이라서 우리 카페는 '런치의 날'입니다. 점심을 드리겠습니다.
8137 가주나리 1207 2022-02-03
어제는 오전에 등유를 사러 가거나 예금을 인출하거나 한 후 법률사무소에 다녀왔다. 정오에 카페를 열고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오늘은 아침에 쓰레기를 내놓은 후 오전에 의뢰인 댁에 가야 해요.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조금 바쁠 거예요.
8136 가주나리 1323 2022-02-02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거나 의뢰인에게 전화를 걸거나 했다. 정오부터 카페를 열었다. 오늘은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수업을 받으러 와 주시는 학생들에게는 정말 감사밖에 앖습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저도 전력을 다하고 싶어요.
8135 가주나리 1247 2022-02-01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 연금사무소와 슈퍼마켓에 다녀왔다. 오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정오부터 카페를 열 거예요. 밤에는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부터 이 월이네요.
8134 가주나리 1081 2022-01-31
어제는 고등학생과 어른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 걸어서 술집에 밥을 먹으러 갔다 왔다. 맛있는 요리를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졌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에 손님이 오실 거예요.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8133 가주나리 1710 2022-01-30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오전에 중학생, 오후에 초등학생과 유치원아이, 그리고 중학생이 왔어요. 오늘도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실 건데, 오전에 고등학생이 오고 오후에 온라인으로 어른과 수업을 한 후 다른 고등학생과 어른들이 오실 예정입니다. 이렇게 어느새 우리 교실에는 주말엔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 많이 오게 됐어요. 정말 보람 있습니다.
8132 가주나리 1286 2022-01-29
어제는 오전에 슈퍼마켓에 다녀오고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다. 손님들이 와 주셔서 커피와 케이크를 주문해 주셨어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밤에 카페 문을 닫고 공민관에 가서 한국어 공부회 강사를 맡았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 하고 6 명의 분들이 참가해 주셨어요. 진짜 기뻤습니다.
8131 가주나리 1220 2022-01-28
어제는 오전에 식품을 사러 다녀오고 오전 열 한 시부터 카페를 열었다. 어제부터 카페에서 점심 영업을 시작했는데, 어제는 친구들이 점심 식사하러 와 주었어요. 이런 시기에도 불구 하고 이렇게 와 주어서 정말 정말 기뻤습니다. 오늘 밤엔 공민관에서 열릴 한국어 공부회에서 강사를 맡을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