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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 閲覧数: 13261, 2017-03-19 05:14:40(2017-03-18)
  • 어제는 회사 일은 괜찮았어요.

    시스템부의 사람들이 잘 일을 했나봐요.

    '시장기를 즐기다.'

    사실은 저는 요새 시장기를 느낀 때가 없거든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물을 많이 마시고 늘 코 앞에 사탕이나 과자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장기를 느끼지 않아도 시간이 되면 식사해서 좀 살이 쪘어요.

    좀?! 아니 많이 쪘어요.

    하지만 바빠서 여러 가지 잊고 그냥 일하면 일이 끝나자마자 시장기를 느꼈어요.

    아~, 이것이다!..... 이 느낌이다.....다이어트 시작이다.^^

コメント 2

  • 가주나리

    2017.03.18 07:21

    "시장기"란 말이 몰라서 사전에서 알아내봤어요.
    과연, 공복감.
    저는 항상 그런 느낌이 있어요.
  • 회색

    2017.03.19 05:14

    흠, 그래야 잘찌지 없군요....부럽다.

    그 느낌이 있어야 식사해도 된대요.

    시간이 온다 먹자가 아니고 배고프다 먹자가 맞는 것 같아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게 지금에 세상이에요.^^

    아무튼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422 가주나리 744 2022-11-16
어제는 오전에 변호사 사무소에 서류를 가지고 갔다 왔다. 오후엔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늘은 수업이 없다. 이런 날은 하루종일 카페를 열면서 사무실에서 일을 할 거예요.
8421 가주나리 887 2022-11-15
어제는 오전에 마트에 식품을 사러 갔다 왔다. 그리고 카페를 열었. 밤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오늘은 오후에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석해야 한다. 그후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하고 나서 의뢰인도 오실 거예요. 카페도 하루종일 열 겁니다.
8420 가주나리 1599 2022-11-14
어제는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카페는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열고 있었지만 손님은 오지 않았다. 어제는 오랜만에 비가 왔다. 오늘은 오전에 식품을 사러 다녀 와야 되다. 하루종일 카페를 열고 밤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8419 가주나리 780 2022-11-13
어제는 오전에 중학생이 오고 오후에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이 오고 수업을 했다. 아이들하고 하는 수업에서는 어른과는 다른 준비가 필요하다. 그래서 힘들기도 하지만 더 보람도 있다. 오늘은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하고 카페도 하루종일 열 거예요.
8418 가주나리 867 2022-11-12
어제는 밤에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가 열렸다. 천천히 진행해 왔는데 발음이 끝나고 다음회부터 드디어 문법에 들어간다. 앞으로도 천천히 착실히 즐겁게 이 공부회를 계속해 가고 싶다.
8417 가주나리 938 2022-11-11
어제는 하루종일 카페를 열고 있었는데, 오후에 친구가 커피를 마시러 들러 줘서 고마웠다. 저녁에 오실 예정이었던 학생이 오시지 못하게 됐다. 오늘도 아침부터 밤까지 카페를 열고 밤엔 한국어 공부회도 열 거예요.
8416 가주나리 815 2022-11-10
어제는 카페에 손님이 와 주셔서 점심을 드셔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요즘은 세르프서비스로 카페를 이용해 주시는 손님이 조금씩 늘고 있는데, 음식을 주문해 주시는 분은 여전히 적다. 앞으로 그런 손님도 늘어가면 기쁩니다. 맛있는 요리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가고 싶다.
8415 가주나리 903 2022-11-09
어제는 오전에 어머니를 대리고 드라이브했는데 단풍이 너무 아름다웠다. 오후에 학생들이 오셔서 수업을 했다. 어젯밤은 월식이었다. 두 시간정도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어서 목이 아프게 됐다. 하지만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신비적인 달을 볼 수가 있어서 감동했다.
8414 가주나리 738 2022-11-08
어제는 오전에 법무사 일을 하면서 카페도 아침부터 밤까지 열었다. 밤엔 카페에서 영어회화 공부회가 열렸다. 이번은 eagles의 desperado라는 노래를 불렀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그 가사의 의미를 잘 이해할 수가 있었다. 좋은 공부회였다.
8413 가주나리 714 2022-11-07
어제는 오후에 학생과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카페도 세르프서비스를 활용하면서 하루종일 열었다. 밤에 단골손님이 와주셔서 아주 고마웠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고 나서 법무국으로 등기신청을 해야 한다. 밤엔 카페에서 영어회화 공부회가 열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