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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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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12682, 2017-03-08 04:59:36(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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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일을 그대로 받아들인 강한 마음을 갖고 싶어요.
쓸데 없는 생각을 버리고 그냥 그대로....
바로 이것이라는 이유도 고민이 있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 가지로 하려고 해도 해낼 수 없는 제가 싫어서요.
하고 싶은 일이 많지만 해낼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고, 머릿속은 복잡하고 뭑 뭔지 모르게 됐어요.
오랜만에 미술관에 갈까요?
그런 시간이 필요라는 것 같아요.
コメン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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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나리
2017.03.0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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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2017.03.08 04:53
마음이 너무 약하게 되는 때 이렇게 상냥한 말을 주시고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다행이 한국 라디오 방송도 듣고 한국 드라마도 보고 일기장도 매일 쓰고 있었어요.
여기에 쓰려고 하는 내용이 아니었어요.
저도 좋은 모습을 보여지고 싶어서요...^^;
가주나리 씨의 모습은 항상 저한테 힘이 되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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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2017.03.07 15:22
저도 그렇게 생각될 때가 많아요.
회색 씨, 힘내세요!!
지금도 잘하고 계세요.
미술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자!아자!파이팅!^^ -
회색
2017.03.08 04:59
선생님, 이번은 좀 힘들었어요.
너무 만나고 싶었어요.
저는 이런 때 만나고 싶은 친구들은 먼 곳에 있으니까 시간이 걸린나봐요.
재충전의 시간이었어요!! 아자!아자!파이팅!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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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내자
+1
| 가주나리 | 17541 | 2017-03-09 | |
어제는 도쿄에서 밤 늦게 돌아왔습니다. 피곤했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할 수가 있습니다. 내일도 다시 도쿄에 가야 합니다. 그러니까 오늘안에 할 수 있는 한 해야 하는 일을 끝내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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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2
| 회색 | 9992 | 2017-03-09 | |
어제 점심시간 라디오 듣고 있었어요. 그 안에서 양세형 씨가 오오사카에 가던 얘기했었어요. 그 사람은 개그맨입니까 그랬나? 자주 오오사카에 오시나 봐요. 그 때 식사한 가계는 한국사람과 한국말이 잘하는 일본사람이 많아서 여기 저기 한국말이었대요. 마치 한국에 있는 것 같아서요. 지금은 한국어 잘하는 일본인이 많구나~라고 듣고 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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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하루를 만든다
+2
| 가주나리 | 6877 | 2017-03-08 | |
천천히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침은 아직도 춥습니다. 오늘은 회의 위해 도쿄에 갈 겁니다. 버스를 타고 갑니다. 버스 안에서 외국어 공부를 하면서 가고 싶습니다. 오늘도 충실한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 |||||
5928 | 회색 | 7202 | 2017-03-08 | ||
오늘은 또 겨울이 온 처럼 추워요. 따뜻한 햇살, 화려한 꽃이 보고 싶어요. 저는 주말에 큰청소할 거예요. 많은 물건을 정리해서 내 약한 마음도 버리고 싶어요. 그리고 작업대를 더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야겠어요. 머리가 복잡하면 집중할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해요. 그 곳은 저한데는 역시 수예가 아닌가 해서요. 머리가 복잡해 되면 몸을 움직이게 해야 겠다! | |||||
5927 |
어제 처럼
+2
| 가주나리 | 5639 | 2017-03-07 | |
어제는 저에게는 새로운 시작의 날이었다. 좋은 시작을 할 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처럼 오늘도 살고 싶습니다. | |||||
⇒ | 회색 | 12682 | 2017-03-07 | ||
생긴 일을 그대로 받아들인 강한 마음을 갖고 싶어요. 쓸데 없는 생각을 버리고 그냥 그대로.... 바로 이것이라는 이유도 고민이 있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 가지로 하려고 해도 해낼 수 없는 제가 싫어서요. 하고 싶은 일이 많지만 해낼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고, 머릿속은 복잡하고 뭑 뭔지 모르게 됐어요. 오랜만에 미술관에 갈까요? 그런 시간이 필요라는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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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해서
+2
| 가주나리 | 8148 | 2017-03-06 | |
확정신고도 완료해서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구별해서 하나 하나 해내 가고 싶습니다. | |||||
5924 | 가주나리 | 7143 | 2017-03-05 | ||
어제 확정신고가 끝났습니다. 뭐가 기쁜까를 말하면 앞으로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매년 생각하는 것은 더 일찍 시작하면 이 시기에 서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더 말하면 평소부터 조금씩 회계기록을 입력하고 있으면 이 시기를 더 편히 지낼 수 있는 것입니다. 내년도야 말로 반드시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 |||||
5923 | 가주나리 | 10081 | 2017-03-04 | ||
날씨가 너무 좋다. 역시 이번주는 바빴어요. 다음주도 회의등 때문에 바쁘지만 아마 이번주 정도가 아닐 거야. 오늘 목표는 확정 신고를 마무리할 것이다. 아자 화이팅 ! | |||||
5922 |
2월 28일 화요일
+1
| 구름^ㅁ^ | 3491 | 2017-03-03 | |
친구들과 카페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그 카페에서 생일이었던 친구에게 서프라이즈를 했어요. 친구가 기뻐해 줘서 저도 기뻤어요. |
적어도 회색 씨는 저보다 많이 힘든 상황 내에서 열심히 일하고 공부도 하고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더 자신을 칭찬해주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좋은 말을 찾을 수 없어서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