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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한국여행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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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11527, 2017-02-17 11:27:40(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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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가 한국여행 갔을 때 지하철에서 만난 어린이가 있어요.엄마하고 손 잡고 있는 그 어린이가 저를 보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어요.그래서 저도 "네~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했어요.그 어린이가 갑자기 저에게 다가왔어요.너무 귀여웠어요.하지만 그 때 전철이 와서 다시 인사하고 어린이는 엄마하고 전철을 탔어요.모르는 사람인데 이렇게 인사해주고 너무 고맙고 기쁘고 행복했어요.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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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3 | 가주나리 | 986 | 2022-06-28 | ||
어제 집 공사가 시작됐다. 건물 일부를 해체하고 주차장을 만들 겁니다.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 |||||
8282 | 가주나리 | 1054 | 2022-06-27 | ||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과 한국어 수업을 했다. 그 사이에 카페에 손님들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어제도 덥고 오늘도 더워질 것 같다. 오늘 오전부터 건물의 공사가 시작된다. 밤에는 온라인 한국어 강좌에서 강사를 맡을 거예요. | |||||
8281 |
영화 '부로커'
+2
| 가주나리 | 1028 | 2022-06-26 | |
어제는 내 생일이었다. 스스로 축가라도 할까 싶어 밤에 영화 '부로커'를 보러 영화관에 갔다. 이야기에 대해서는 쓰지 않지만 움식을 먹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아무튼 좋은 영화였다. 오늘부터 다시 일년 감사의 마음을 갖고 살아 가고 싶다. | |||||
8280 | 가주나리 | 3061 | 2022-06-25 | ||
어제는 전기 공사 때문에 카페를 쉬었다. 더운 안에 업자님이 하루종일 열심히 일해 주셔서 고마웠다. 밤엔 한국어 공부회에서 강사를 맡았다. 참가 자유인 공부회이고 이제 시작한지 일년 가까이가 지났다. 참가자수는 좀 줄었지만 여전히 꾸준히 참가해 계시는 분들이 저에게 힘을 준다. | |||||
8279 | 가주나리 | 2757 | 2022-06-24 | ||
어제는 오전에 사법서사 일로 은행에 갔다 왔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는데 오랜만에 아는 분이 찾아 와 주셔서 고마웠다. 저녁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바쁜 하루였다. 오늘은 가게 설비 공사 때문에 카페는 쉬어요. | |||||
8278 | 가주나리 | 1383 | 2022-06-23 | ||
어제는 의뢰인들이나 학생이 오셔서 바빴다. 그리고 비가 많이 왔다. 오늘은 맑고 더워질 것 같다. 오전에 은행에 가야 한다. 저녁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 | |||||
8277 | 가주나리 | 4227 | 2022-06-22 | ||
어제는 오전에 빨래를 하고나서 오후에 학생들이 와 주셨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들이 오시고 오후에 학생들이 오실 거예요. 좀 바쁠 거예요. | |||||
8276 | 가주나리 | 890 | 2022-06-21 | ||
어제는 전시회를 보러 갔다 왔다. 이것은 아는 분이 한국에 있는 친구와 같이 연 것이다. 한국어나 일본어로 적힌 시와 함께 예쁜 그림들이 전시돼 있었다.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시회라는 곳에 갔는데 정말 좋았다. 작은 그림책이 마음에 들어서 사 왔고 제 카페에 놓았다. | |||||
8275 | 가주나리 | 1354 | 2022-06-20 | ||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했다. 오전에 중학생, 오후에 고등학생과 어른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저녁에 카페에도 손님이 와 주셔서 진짜 고마웠다. 오늘은 아는 분이 열고 있는 전시회를 보러 호타카에 갈 거예요. 시나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시는 한국어로도 쓰고 계시다고 하니까 과연 어떤 작품들을 만날 수 이쓸지 기대가 돼요. | |||||
8274 | 가주나리 | 1311 | 2022-06-19 | ||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하고 나서 의뢰인께서 상담을 하러 오셨다. 오후에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 영어 수업을 받으러 와 줬다. 저녁에 친구가 카페를 찾아 와 줘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실 거예요. 오늘 기온이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
귀엽네요... 저 같은 경우는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사람끼리도 인사를 잘 하지 않는 편이에요. 먼저 인사를 건네도 무시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