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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의 한국여행 추억
  • 閲覧数: 11400, 2017-02-17 11:27:40(2017-02-16)
  • 작년에 제가 한국여행 갔을 때 지하철에서 만난 어린이가 있어요.
    엄마하고 손 잡고 있는 그 어린이가 저를 보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어요.
    그래서 저도 "네~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했어요.
    그 어린이가 갑자기 저에게 다가왔어요.
    너무 귀여웠어요.
    하지만 그 때 전철이 와서 다시 인사하고 어린이는 엄마하고 전철을 탔어요.
    모르는 사람인데 이렇게 인사해주고 너무 고맙고 기쁘고 행복했어요.

コメント 6

  • 지나가던한국인

    2017.02.16 18:53

    귀엽네요... 저 같은 경우는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사람끼리도 인사를 잘 하지 않는 편이에요. 먼저 인사를 건네도 무시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 구름^ㅁ^

    2017.02.17 11:26

    네, 너무 귀여웠어요^^

    아, 정말요~ 인사해도 무시되자 슬프네요ㅠㅠ

  • 선생님

    2017.02.16 22:57

    좋은 추억이네요^^
  • 구름^ㅁ^

    2017.02.17 11:26

    네~ 선생님^^

  • 가주나리

    2017.02.17 06:26

    그런 작은 것도 소중한 추억이네요. 저도 그 느낌을 잘 알아요.
  • 구름^ㅁ^

    2017.02.17 11:27

    네~ 맞아요.

    너무 소중한 추억이에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474 가주나리 772 2023-01-07
어제는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하고 밤엔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가 열렸다. 오늘도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올 거예요. 오늘의 학생들은 대부분이 아이들이다. 또한 이 오후에는 카페에서 어떤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실 겁니다.
8473 가주나리 1099 2023-01-06
어제도 카페에 손님들이 와 주셨습니다. 이제 원단부터 오 일 연속으로 손님이 우리 카페를 찾아 오셨단 말이에요. 일반적인 카페에는 아직 멀지만 그래도 이렇게 찾아 오시는 분이 나왔는 게 뭐보다 기쁩니다. 오늘은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한 후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가 열릴 거예요. 수업도 공부회도 둘 다 올해 첫번째예요.
8472 가주나리 2120 2023-01-05
어제도 카페에 단골손님이 와 주셨다. 정말 기쁩니다. 오늘은 오전에 법무사 일을 하고 오후부터 밤까지 카페 일을 합니다. 오늘도 손님이 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8471 가주나리 939 2023-01-04
어제도 카페에 학생들이 공부하러 와 줬다. 일월 일일부터 삼일연속으로 학생들이 우리 카페를 찾아 와서 저는 그들에게 감사밖에 없다. 오늘부터 올해 법무사 일을 시작할 건데 카페는 휴일 없이 열어 있었으니까 오늘부터 시작이다 라는 실감이 없다. 아무튼 올해도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할 뿐이다.
8470 가주나리 673 2023-01-03
어제도 하루종일 카페를 열다가 학생이 공부하러 와 줬다. 학생들을 위해 열고 있는 카페에 학생이 와 주는 것 만큼 기쁜 것은 없다. 오늘은 식품을 사러 슈퍼마켓에 다녀오겠다. 카페도 하루종일 열 거예요.
8469 가주나리 606 2023-01-02
어제는 하루종일 카페를 열었는데 학생분이 공부하러 와 줬다. 아침에 와서 저녁까지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고 갔다. 아마도 수험생일지도 모르다. 저는 그들에게 그냥 장소를 제공할 뿐이지만 그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한다.
8468 가주나리 703 2023-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도 저의 재미없는 일기를 봐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올해도 계속 쓰려고 합니다. 저는 '계속은 힘이다'라는 말을 믿습니다. 올해는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도 여기서 일기를 쓰게 되기를 기대해요. 올해도 잘 부탁 드립니다.
8467 가주나리 827 2022-12-31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하고 나서 카페를 열었다. 단골 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밤엔 친구들과 망년회를 했다. 오랜만에 만나 많이 이야기를 나누어서 즐거웠다. 다 건강한 게 좋다. 내년도 건강하게 열심히 즐겁게 일하고 살아 가고 싶다.
8466 가주나리 669 2022-12-30
어제는 오전에 빨래하고 사무실에서 좀 사무작업도 했다. 카페에도 손님들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집 청소를 하려고 해요. 낮에 카페도 열고 밤엔 친구들과 송년회를 할 예정입니다.
8465 가주나리 643 2022-12-29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의뢰인 댁으로 갔다 왔다. 오후엔 친구가 상담을 하러 와 줬다. 오늘은 오전에 빨래를 하고 카페도 열 거예요. 이 아침은 약간 추위가 약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