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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군대
  • 閲覧数: 5947, 2017-02-15 17:01:36(2017-02-14)
  • 한국에서는 군대제도가 있는데 여러분들도 알고 있죠?

    우리남편도 젊은 때  군대에 들어갔고요.

    저도 우리남편한테서 그 당시 내용을 많이 들었는데 

    엄청 심했다고 하더라거요.매일 얻어맞았대요.

    독가스훈련을 하거나 겨울에 되면 엄청 추운 곳에서 교대하면서 

    경비를 하거나 아이고~일본에서는 미쳐 생각 못하는내용이네요.

    지금 군대에서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것 같은데...

    우리남편이 입었던 군복이 우리집에 지금도 있고요.

    아주 멋있어요.

    한국남자는 엄한 군대생활을 했김때문에 정신적으로 다단하고 있네요.





コメント 4

  • 회색

    2017.02.15 05:47

    그러게요.
    한국 남자들은 씩씩하게 모이는 곳은 그것 때문인지...
    하지만 엄마들은 얼마나 걱정할까요?
    혹시 아들이 있어요?
  • 가주나리

    2017.02.15 05:57

    군대 생활에 대해서는 드라마로 밖에 본 적이 없고 직접 들은 것은 처음입니다.
    너무 힘든 것이군요...
  • 구름^ㅁ^

    2017.02.15 08:56

    아주 멋있네요.
  • 지나가던한국인

    2017.02.15 17:01

    올해 군대갑니다... ㅠㅠ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140 가주나리 1072 2022-02-06
어제는 시내에 있는 외국어 학원에 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한국 선생님께서 급한 일 때문에 일시적으로 한국에 귀국하게 되어서 제가 그 선생님 대신 수업을 맡게 되었거든요. 어제 제가 수업을 한 학생 안에 고등학생이 있었는데, 그녀의 한국어 실력이 너무 높아서 놀랐어요.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지 3 년이 됐다고 했는데, 어휘, 발음, 문법, 표현력까지 거의 원어민 같은 수준이었거든요! 어떻게 공부했는지 물어보니까 드라마를 보거나 한국 친구하고 전화로 이야기하거나 했다고 했어요. 아마 한국 친구하고 이야기할 수 있었다는 게 그녀의 한국 실력을 그렇게 향상시킨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그건 그렇다고 해도, 아무튼 대단해요. 제가 가르칠 수 있는 게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그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8139 가주나리 1174 2022-02-05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로 저오부터 카페를 열었다. 조금 전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을 점심영업의 날로 정해서 점심을 드리기 시작했다. 지금은 손님이 거의 오지 않지만 아무튼 가게를 열고 있는 게 일이라고 생각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나날이다. 밤에는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다. 중국어를 말하는 게 여전히 어렵다. 그래도 어제는 지금까지에서 가장 많이 자신의 생각이나 말하고 싶은 것을 표현할 수가 있어서 조금 기뻤다.
8138 가주나리 1265 2022-02-04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 댁에 다녀왔다. 나이 드시고 몸도 아픈 아버지와 지적장애를 가진 젋은 아들이 둘이서 살고 있는 가정이다. 어제 처음으로 그들의 집에 갔는데 잚은 아들이 열심히 아버지를 도와 드리면서 생활하고 있는 걸 알 수가 있었다. 저도 제 가족이나 자신에 대해서 여러가지 고민을 가져 있지만 그 의뢰인들의 머습을 보니까 힘이 샌겼다. 오늘은 금요일이라서 우리 카페는 '런치의 날'입니다. 점심을 드리겠습니다.
8137 가주나리 1206 2022-02-03
어제는 오전에 등유를 사러 가거나 예금을 인출하거나 한 후 법률사무소에 다녀왔다. 정오에 카페를 열고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오늘은 아침에 쓰레기를 내놓은 후 오전에 의뢰인 댁에 가야 해요.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조금 바쁠 거예요.
8136 가주나리 1323 2022-02-02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거나 의뢰인에게 전화를 걸거나 했다. 정오부터 카페를 열었다. 오늘은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수업을 받으러 와 주시는 학생들에게는 정말 감사밖에 앖습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저도 전력을 다하고 싶어요.
8135 가주나리 1245 2022-02-01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 연금사무소와 슈퍼마켓에 다녀왔다. 오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정오부터 카페를 열 거예요. 밤에는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부터 이 월이네요.
8134 가주나리 1081 2022-01-31
어제는 고등학생과 어른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 걸어서 술집에 밥을 먹으러 갔다 왔다. 맛있는 요리를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졌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에 손님이 오실 거예요.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8133 가주나리 1708 2022-01-30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오전에 중학생, 오후에 초등학생과 유치원아이, 그리고 중학생이 왔어요. 오늘도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실 건데, 오전에 고등학생이 오고 오후에 온라인으로 어른과 수업을 한 후 다른 고등학생과 어른들이 오실 예정입니다. 이렇게 어느새 우리 교실에는 주말엔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 많이 오게 됐어요. 정말 보람 있습니다.
8132 가주나리 1286 2022-01-29
어제는 오전에 슈퍼마켓에 다녀오고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다. 손님들이 와 주셔서 커피와 케이크를 주문해 주셨어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밤에 카페 문을 닫고 공민관에 가서 한국어 공부회 강사를 맡았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 하고 6 명의 분들이 참가해 주셨어요. 진짜 기뻤습니다.
8131 가주나리 1217 2022-01-28
어제는 오전에 식품을 사러 다녀오고 오전 열 한 시부터 카페를 열었다. 어제부터 카페에서 점심 영업을 시작했는데, 어제는 친구들이 점심 식사하러 와 주었어요. 이런 시기에도 불구 하고 이렇게 와 주어서 정말 정말 기뻤습니다. 오늘 밤엔 공민관에서 열릴 한국어 공부회에서 강사를 맡을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