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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한국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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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9103, 2017-02-15 05:49:50(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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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께 친한언니하고 만났거든요.
그 언니는 저 보다 나이가 10살정도 위인데
재가 한국에 온 당시 여러 고민이 있어서 마음이
아플 때가 가끔 있었어요.
그럴 때 그 언니가 가만히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진짜로 고마운 마음이에요.
이 번 달 언니하고 다시 마나고 서을에 한옥을
보러 갈 거에요.신난다~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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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7 | 가주나리 | 1534 | 2023-12-21 | ||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들이 상담을 하러 오졌다. 어여운 내용이었지만 잘 준비해서 무사히 상담을 끝낼 수 있었다. 오후에 시청에 가서 노인들을 위한 법률상담을 했다. 밤엔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를 열면서 한국어 공부회도 했다. 오늘은 오전과 저녁에 의뢰인들이 오실 거예요. | |||||
8096 | 가주나리 | 1535 | 2021-05-26 | ||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시청, 그리고 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밤에 이십 분 걸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손님 집에 간 후 회의를 위해 나가노에 갈 예정이에요. 나가노에 가는 것은 아주 오랜만입니다. | |||||
8095 | 가주나리 | 1536 | 2021-08-20 | ||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의뢰인이 오시고 상담을 했어요. 저녁에 학생이 오실 예정이었지만 오실 수 없어서 수업이 취소가 됐습니다. 밤에 온라인으로 영어 카페에 참가했어요. 요즘 비 때문에 잇따라 수업이 취소가 되어서 기분이 우울해져 있었지만, 온라인으로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니까 기분이 밝아졌어요. | |||||
8094 | 가주나리 | 1536 | 2023-08-15 | ||
어젯밤에 우리 카페 마당에서 친구들과 바베큐를 했다. 친구들이 가족과 함께 모여줘서 밤 늦게까지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은 먼저 청소부터 해야 하지. | |||||
8093 | 가주나리 | 1537 | 2023-10-22 | ||
어제는 오전에 온라인으로, 밤엔 대면으로 한국어 수업을 했다. 낮에 아르바이트님과 함께 카페를 열었는데 손님들이 찾아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오전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려요. 밤에 친구와 밥을 같이 먹을 약속이 있다. | |||||
8092 | 가주나리 | 1542 | 2023-10-14 | ||
어제는 오전에 좀 먼 의뢰인 댁에 갔다 왔다. 밤에 카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어 공부회는 참가자가 너무 적어서 중지가 됐다. 일 년 이상 계속해 왔는데, 이런 것은 처음이었다. 좋은 기회니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려거 하다. 오늘은 오전에 중학생과 초등학생이 와서 수업을 하고 나서 온라인으로도 어르신과 수업을 해요. 그후 아르바이트님이 와서 카페를 열 거예요. | |||||
8091 | 가주나리 | 1543 | 2021-09-05 | ||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했습니다. 오후에 오실 예정이었던 학생이 오실 수가 없게 되어 수업이 취소되었어요. 저녁에 친구의 술집에 밥 먹으러 가고 싶었는데, 비가 강해서 포기했습니다. 대신 집에서 소주를 마시면서 밥을 먹었어요. 오늘은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하고 오후에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 |||||
8090 | 가주나리 | 1543 | 2023-08-11 | ||
어제는 아침에 쓰레기를 내놓고 나서 오전에 부동산등기를 신청했다. 그후 우체국에 갔다. 카페도 하루종일 열었는데 손님은 오시지 않았다. 밤에 산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헌혈하러 가고 오후에 중학생이 와서 수업을 할 거예요. 오늘의 수업은 영어, 이과, 사회입니다. | |||||
8089 | 가주나리 | 1543 | 2023-08-16 | ||
어제는 그저께밤의 바베큐의 뒤처리부터 시직했다. 치워야 하는 것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오전중에 다 깨끗이 정리할 수가 있어서 평소대로 카페를 열 수가 있었다. 오후에 손님도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 오후에 시청에서 법률상담을 담당할 거예요. | |||||
8088 | 가주나리 | 1545 | 2021-12-10 | ||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여러 가게에 다녀 왔습니다. 오후부터 세르프 서비스로 카페를 열면서 수업을 했어요. 이제 이 방식에도 익숙해져 꽤 순조럽게 원활하게 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은 낮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저녁에 공민관에서 한국어 공부회 강사를 맡을 거예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 |||||
8087 | 가주나리 | 1548 | 2023-09-27 | ||
어제는 오전에 한국 친구와 같이 일본어 학교에 다녀왔다.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고 밤에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었다. 영어카페에는 첫참가자를 포함해 여섯 명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고 오후에 의뢰인들이 오실 거예요. 오늘도 바쁘다. | |||||
8086 | 가주나리 | 1549 | 2023-02-18 | ||
어제는 밤에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은 Shinee 의 I want you 를 불렀어요. 어려운 노래였지만 참가자분들과 함께 즐겁게 배울 수 가 있어서 좋았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초등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이 영어 수업을 받으러 올 거예요. 오늘도 재미있게 공부합시다 ! | |||||
8085 | 가주나리 | 1550 | 2021-08-17 | ||
어제는 아무 예정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카페 안에 카운터 테이블을 만들었어요. 집에 있는 것만으로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이미 두 자리가 있어서 이제 카운터 자리가 세 자리가 되었어요. 오늘 아침도 산책을 했습니다. 또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 |||||
8084 | 가주나리 | 1550 | 2023-09-07 | ||
어젯밤에 우리 마당에서 바베큐를 했다. 친구가 세 명 와 줬다. 정말 즐거웠다. 고맙다, 친구야. | |||||
8083 | 가주나리 | 1551 | 2022-01-02 | ||
그저께와 어제는 머리가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그냥 자고만 있었다. 작년 가을에 카페를 열고 두 달 여 동안 휴일 없이 일하고 왔으니까 나도 모르게 몸에 부담이 쌓여 있었단 것인가... 오늘 아침은 아직 완전한 상태가 아니지만 꽤 회복됀 것 같다.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와 주시니까 힘을 내고 일하고 싶다. | |||||
8082 | 가주나리 | 1551 | 2022-07-13 | ||
어제는 오전에 걸어서 우체국과 소고기 덮밥집에 갔다 왔다.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고등학생과 중학생과 함께 한국어와 영어, 그리고 수학 수업을 했다. 오늘은 법무사회 일 때문에 나가노시에 가야 한다. | |||||
8081 | 가주나리 | 1554 | 2021-09-17 | ||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점심후 산책을 했습니다.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어요.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이 상담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오후부터 밤까지 온라인으로 회의와 연수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
8080 | 가주나리 | 1560 | 2022-09-20 | ||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카페에 손님들이 와 주셨다. 항상 가게만 열어 있어도 손님이 아무도 오지 않은 날이 많다. 그래서 어제같은 날은 드물고 소중하고 기쁜 거예요. 대풍때문에 지금 비가 많이 오고 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정오쯤엔 그칠 것 같은데... | |||||
8079 | 가주나리 | 1561 | 2020-12-10 | ||
어제는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습니다. 저녁엔 선배의 커피숍에서 친구와 밥을 먹었어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이 가게의 블랙 칼레의 팬인데 어제는 처음으로 돈카쓰 칼레를 먹었어요. 이것도 최고였습니다 ! | |||||
8078 | 가주나리 | 1565 | 2021-11-12 | ||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하고 오전에 재료 구매하러 다녀왔습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어요. 오늘은 오전에 은행으로 가야 합니다. 오후부터 카페를 시작하고 밤에는 한국어 공부회에서 강사를 맡을 예정이에요. |
즐거운 시간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