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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보내려다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다.
  • 閲覧数: 8406, 2017-02-13 05:13:01(2017-02-12)
  • 저는 기운이 떨어지면 꼭 읽은 책이 있어요.

    "Zen "의 책이에요.

    마음이 힘든 때나 생각이 모자랄 때는 도움이 돼요.

    '知足'라는 말이 참 좋아요.

    한국어에 딱 맞는 단어가 있어요. 그건 '족하다'이에요.

    오늘은 마음에새긴 말은 이거예요.

    '明珠在掌' 일부러 먼 곳을 찾지 마라 보배는 이미 손안에 있다.

    '山是山 水是水' 서로 있는 대로 있고 조화한다.

コメント 1

  • 가주나리

    2017.02.13 05:13

    좋은 것을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대학생 때 영어 수업에서 Zen를 제목으로 한 영어 책을 일년간 걸리고 읽은 것을 기억났습니다.
    그 때는 잘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만...
    지금이라면 이해할 수가 있는가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994 가주나리 1734 2022-05-12
어제는 아침에 은행에 가고 나서 열차로 나가노에 갔다 왔다. 오랜만에 탄 전철은 사람이 많고 예전과 같은 차내였다. 돌아와서 친구 술집에서 밥을 먹었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정오부터 카페를 열 거예요. 저녁엔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7993 가주나리 1738 2022-07-30
어제는 선배들과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그동안 제 집에 주차장을 만드는 공사를 맡아 주신 업자분인데, 같이 밥을 먹은 게 처음이었다. 저보다 훨씬 나이 드신 분인데 마치 친구처럼 대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즐거운 밤이었다.
7992 가주나리 1741 2021-06-14
어제는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하고 오후에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우리 교실의 수업은 대부분이 대면인데 가끔 온라인으로도 수업을 하고 있어요. 온라인 수업에서도 처음은 교실에서 하는 수업처럼 화이트 보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스카이프의 채팅기능을 쓰게 됐어요. 온라인수업의 경우 교실의 화이트보드는 학생에게서 잘 보이지 않을 지도 몰라요. 그래서 온라인에서는 채팅기능을 사용하는 게 훨씬 좋습니다. 대면수업과 온라인수업에는 둘다 장점이 있으니까 어느쪽도 잘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고 싶어요.
7991 가주나리 1754 2021-06-01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오후에 오실 예정이었던 학생이 오실 수 없게 됐어요. 그래서 어머니를 모시고 제 집 마당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마당의 풀이나 나무를 바라보면서 마시는 커피는 평소보다 맛있게 느꼈어요.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3 년전의 오늘 한국어 교실을 열었어요. 그래서 어제는 집에서 혼자 소주를 마시면서 삼주년을 축하했습니다. 경험이 없는 제가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다는 게 기적같은 것이에요. 수업을 받으러 와 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가고 싶어요.
7990 가주나리 1763 2021-05-25
어제는 오전에 은행에 갔다 왔습니다. 오후 사무실에서 일하고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우체국에도 가야 해요. 그리고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7989 가주나리 1765 2022-07-02
어젯밤에 술집에서 친구하고 저녁을 같이 먹었다. 거기서 학창시절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어무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 친구는 별로 변하지 않아서 좀 놀랐다. 이제 만날 수 없는 친구도 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르다. 감사합니다.
7988 가주나리 1774 2021-07-01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셨습니다. 오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다녀왔어요.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오늘도 비가 와요.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하고 밤에는 온라인으로 영어 카페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7987 가주나리 1776 2020-09-30
이 아침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내놓았다. 어제는 오후에 의뢰인께서 서류를 가지고 와 주셨다. 그후 이 계절 처음으로 등유를 사러 다녀 왔다. 그리고 법무사 사무소의 홈페이지를 크게 변경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든 상황에 계시는 것을 염두에 두고, 상담요금을 지금까지보다 싸게 했거든.
7986 가주나리 1791 2022-08-03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의뢰인 댁에 다녀왔다.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늘은 아침에 빨래를 하고 나서 오전에 의뢰인께서 오실 겁니다. 오후엔 다른 의뢰인 댁에 가야 합니다.
7985 가주나리 1796 2021-11-08
어제는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어요. 수업을 끝내고 나서 카페를 시작했습니다. 네 명 손님들이 와 주셨어요. 그 안의 두 명은 제가 모르는 분이었습니다. 제 친구나 선배가 대리고 와 주신 분들이었는데 정말 기뻤어요. 오늘은 아침에 쓰래기를 내놓고 빨래를 하려고 합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밤에 학생이 오실 거예요.
7984 가주나리 1804 2023-01-16
어제는 오전에 초등학생들이 영어수업을 받으러 와 줬다. 친구가 수업을 담당해 줬다. 오후엔 카페에도 손님들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밤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올 거고 카페에도 손님에게서 예약이 들어 있습니다.
7983 가주나리 1805 2020-10-04
어제는 "가을 영어 피크닉"라는 행사에 참가했다. 외국 사람과 같이 게임이나 식사를 하면서 영어로 회화를 즐기는 행사다. 저는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날씨도 좋고 게임도 재미있고 참가자들도 다 따뜻한 사람이어서 좋은 시간을 지낼 수 있었다. 이번 그런 행사에 참가해서 다시 느낀 것은 저는 영어 말하기와 듣기가 아직 많이 부족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는 매일 영어를 공부하고 있지만 혼자만으로 공부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없는 게 이유라고 생각한다. 익숙하지 않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기회를 늘리고 싶다.
7982 가주나리 1818 2022-07-26
어제는 너무 무더웠다. 창문을 다 열고 있어도 무더웠다. 카페에는 에어콘이 있는데 사무실에는 없다. 손님이 없을 땐 에어콘은 끄고 선풍기만 쓰고 있는데, 어제는 만들어야 하는 서류를 낮엔 더워서 할 수가 없어서 저녁을 기다렸다가 만들기 시작했다.
7981 가주나리 1820 2021-11-06
어제는 오전에 빨래를 하고 나서 자동차 타이어를 교환했습니다. 젊을 때는 스스로 교환했지만 요즘은 정비회사나 가소린 스텐드에서 부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스스로 교환한 것은 아주 아주 오랜만이었습니다. 방법은 기억해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옛날보다 힘들게 느꼈어요. 나이 든 걸 실감했거든요.
7980 가주나리 1821 2020-10-19
어제는 아침에 세탁을 했다. 점심전에 학생께서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셨다. 오후에는 좀 할 일이 있어서 이웃 시까지 갔다 왔다. 저녁부터 드라마를 봤다. 오늘은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할 예정이다. 이런 날은 오랜만이다.
7979 가주나리 1832 2020-12-26
어제는 낮에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두명의 선배들과 저녁을 같이 먹었어요. 두명 모두 올해 저를 많이 도와주신 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그런 마음을 제대로 말로 전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선배님들은 그런 저를 자신들의 후배로서 봐주고 접해주고 있습니다. 항상 은혜를 받고만 있지만 언젠가 반드시 받은 은혜를 갚고 싶어요.
7978 가주나리 1844 2020-10-27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한 뒤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했다. 밤에는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카레집에 다녀 왔다. 역시 맛있었다. 오늘은 오후에 온라인회의와 한국어 수업을 한 후에 친구들과 소여행을 갈 거예요. 가까이의 호텔에서 일박하면서 목욕, 식사, 그리고 낭독을 즐길 예정이다. 기대가 된다 !
7977 가주나리 1847 2021-07-02
어제는 오전에 은행에 가고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오셨습니다. 한국어와 영어 수업을 했어요. 밤에는 온라인으로 영어 카페에 참가했습니다. 오늘은 밤에 공민관에서 한국어 강좌 강사를 맡을 거예요. 오늘도 힘내자 !
7976 가주나리 1861 2020-11-24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한 뒤 서류를 만들었어요. 오후에 공부를 하고 밤에 30분 산책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드라마를 보다가 김치볶음밥을 만드는 장면이 나와서, 갑자기 저도 만들고 싶어져서 흉내를 내면서 만들어 봤어요. 제대로(?) 만든 게 처음이었는데 먹어보니까 생각보다 맛있었다. 지금까지 요리같은 요리를 하려고 할 생각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주말만이라도 이렇게 요리를 즐기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싶어요.
7975 가주나리 1878 2022-05-22
어제는 오전에 온라인으로 수업을 한 후 고등학생, 초등학생, 그리고 유치원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줬다. 밤엔 선배와 밥을 먹었다. 가게에서 우연히 옛날의 친구를 만나서 기뻤다. 오늘은 오전에 청소를 하고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그후 카페도 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