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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 閲覧数: 8933, 2017-02-13 08:49:10(2017-02-12)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사는 일본사람인데 

    오늘부터 한국생활 일기를 쓰려고 해요.

    잘 부탁해요.

コメント 3

  • 회색

    2017.02.12 15:54

    yusong 씨,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회색이라고 합니다.
    한국 생활을 많이 써 주세요.
    저는 한국에서 한 번도 간 적이 없으니까 여러가지 알려주세요!
    앗싸! 신난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 가주나리

    2017.02.13 05:02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한국 생활 일기 너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구름^ㅁ^

    2017.02.13 08:4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국 생활 일기 너무 너무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683 가주나리 2593 2020-10-15
어제는 오후에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가했다. 새로운 주제로 열린 회의고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저는 온라인 회의에서 자신이 이야기할 때는 항상 얼굴을 카메라로 향해 큰 소리로 천천히 말하도록 하고 있다. 어제도 그렇게 했는데, 제가 조금 길게 발언한 뒤 한 참가자께서 저에게 말했다. "오구치 씨는 토쿠나가 히대아키에 닮네요. 목소리도 그렇고 얼굴도 그렇고." 뜬금없이 그런 것을 들어서 놀라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지만 나쁜 기분이 아니었다. 사실은 학생 때도 저에게 같은 것을 말해 준 사람이 있었다. 그것이 생각이 나서 조금 그리운 느낌도 들었다.
7682 가주나리 1859 2020-10-14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한 후 어머니와 점심을 먹었다. 식사 후 마쓰모토까지 드라이브를 했다. 어머니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계속 한 곳에서 살아 오신 사람이어서 마쓰모토에도 거의 간 적이 없다. 그래서 어제는 제가 시내의 주요한 장소를 안내 드렸다.
7681 가주나리 3904 2020-10-13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의 회사에 다녀 왔다. 사무소에 돌아 와서 온라인으로 등기신청을 했다. 오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다녀 왔다. 밤에 45분 정도 걸었다. 어제는 기온이 높았다.
7680 가주나리 85029 2020-10-12
어제는 오전에 학생들께서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후에 빨래를 했다. 저녁에 드라마나 영화를 봤는데, 어제 본 중국 영화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많이 울었다. "被偷走的那五年"라는 영화예요.
7679 가주나리 2118 2020-10-11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하고 오후에 학생께서 오시고 중국어 수업을 했다. 그후 전철을 타고 카미스와에 가서 고교시절의 친구와 밥을 먹었다. 아주 오랜만에 만나서 옛날의 이야기나 앞으로의 이야기등을 많이 나누었다. 우리 동창들은 이년전에 동창회를 열고 작년에도 열었는데 이 친구는 바빠서 출석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다음엔 꼭 출석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도 했다.
7678 가주나리 1647 2020-10-10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께서 오신 뒤 우체국에 다녀 왔다. 저녁에 친구의 카페에 가서 밥을 먹었다. 비가 내리고 있어서 자동차로 할까 헤맸지만 맥주를 마시고 싶었으니까 우산을 쓰고 걸어서 갔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하고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한 밤이었다. 오늘은 오후에 학생께서 오시고 중국어 수업을 한 후 전철을 타고 카미스와에 가서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와 밥을 먹을 예정이다. 이 밤도 기대된다.
7677 가주나리 4301 2020-10-09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의 회사에 다녀 왔다.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께서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밤에 30 분 달렸다. 오늘은 아침에 쓰레기를 내놓았다. 오전에 우체국에 가고 저녁에 친구의 커피숍에 가서 밥을 먹을 거예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게 기대된다.
7676 가주나리 1387 2020-10-08
어제 한국어 수업에서 처음으로 만화(웹툰)를 교재로 사용해 봤다. 작품의 이름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라고 한다. 제가 웹툰을 즐기기 시작한 뒤 처음으로 빠진 작품이다. 한국에서 드라마화 됐다고 들었는데, 언젠가 일본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다시 말하는데 만화를 수업에서 사용하는 게 이번이 처음이다. 만화에는 다른 것(노래, 드라마, 소설등)에 없는 특색이 있다. 그래서 교재로서 이용하는 가치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연구를 거듭하면서 잘 활용하고 싶다.
7675 가주나리 3976 2020-10-07
어제는 외국 사람이 상담을 받으러 오셨다. 영어로 상담을 했다. 어려웠지만 무사히 상담을 마칠 수가 있었다. 이런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도 이렇게 경험을 쌓을 때마다 자신감도 생긴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앞으로 더 노력해 가고 싶다.
7674 가주나리 2754 2020-10-06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했다. 오후에 법무국과 시청, 그리고 은행으로 다녀 왔다. 밤에 45분 정도 걸었다. 오늘은 오후에 의뢰인과 학생께서 오실 것이다. 이 아침은 꽤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