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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 閲覧数: 8905, 2017-02-13 08:49:10(2017-02-12)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사는 일본사람인데 

    오늘부터 한국생활 일기를 쓰려고 해요.

    잘 부탁해요.

コメント 3

  • 회색

    2017.02.12 15:54

    yusong 씨,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회색이라고 합니다.
    한국 생활을 많이 써 주세요.
    저는 한국에서 한 번도 간 적이 없으니까 여러가지 알려주세요!
    앗싸! 신난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 가주나리

    2017.02.13 05:02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한국 생활 일기 너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구름^ㅁ^

    2017.02.13 08:4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국 생활 일기 너무 너무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812 가주나리 3648 2021-02-26
어제는 오후에 의뢰인께서 오시고 상담을 했습니다. 밤에는 온라인으로 '영어 카페'에 참가했어요. 이제 네 번째였는데 이번도 즐거웠습니다. 예전에도 말했지만 대학생들이 기획, 준비하고 운영하고 있는 모임이에요. 아마 지금 대학생들은 힘든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불평 불만을 하지 않고 매번 밝은 얼굴만 보여줍니다. 물론 저는 자기 공부를 위해 참가하고 있지만 그런 학생들을 응원하고 싶어서 앞으로도 계속 참가하려고 해요.
7811 가주나리 3615 2021-02-25
어제는 오전에 은행에 들른 후 어머니와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점심전에 드라이브도 했는데 스와코(호수)가 아주 예뻤어요. 점심은 어머니의 희망을 들어서 초밥을 먹으러 갔어요. 어머니께서 평소보다 많이 드셨으니까 제가 물어 봤어요. "초밥 좋아하시네." 그러면 어머니께서 대답했어요. "실은 가장 좋아." 요즘 어머니와 자주 식사를 함께 하게 됐지만 그런 말씀을 들은 게 처음이었어요.
7810 가주나리 4161 2021-02-24
어제는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오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수염도 깎지 않았어요. 그런 날은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어떻게 지낼지 생각한 후 확정신고 작업을 하기로 했어요. 집중적으로 작업을 한 결과 많이 진행할 수가 있었습니다.
7809 가주나리 4161 2021-02-23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저녁을 먹고 나서 산책도 했습니다. 오늘은 휴일인데 아무 예정도 없어요. 이런 날은 정말 드물어요.
7808 누마 3562 2021-02-22
해외송금을 하러 오랜만에 명동 갔다왔습니다. 관광객들이 없어져서 환전소에 일본엔도 없고 줄서서 먹는 유명 집들도 문을 닫아 쓸쓸한 분위기 였습니다. 자영하실 분들은 특히 힘들어 보였습니다.코로나19 빨리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7807 가주나리 2909 2021-02-16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은행에 다녀 왔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점심을 먹었어요. 소고기 덮밥집에서 도시락을 사고 제 사무실에서 먹었어요. 밤에 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습니다. 그후 산책하면서 밥을 먹으러 가려고 했지만 비가 내려 있었기 때문에 산책은 포기하고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었어요.
7806 가주나리 3360 2021-02-15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했습니다. 그후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오전엔 한국어, 오후엔 한국어와 영어 수업을 했습니다. 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일이 아주 보람이 있고 재미있거든요. 이런 일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7805 가주나리 4217 2021-02-14
어제는 학생들이 오시고 한국어와 영어 수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온라인으로 연수를 받았어요. 외국인의 노동문제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강사님께서 많은 사례를 보고해 주셨습니다. 그 강사님은 변호사이어서 저는 법무사이니까 그냥 흉내를 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 변호사님의 마음은 흉내를 낼 가치가 충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마음을 배우고 저는 법무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 가고 싶어요. 좋은 연수였다.
7804 가주나리 3314 2021-02-13
어제는 오전에 법무국에 부동산 등기 신청을 했습니다. 오후는 사무실에서 일했어요. 오늘은 학생들이 한국어와 영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그리고 저는 오후에 온라인 연수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외국인 노동 문제에 대한 연수예요. 열심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7803 가주나리 3359 2021-02-12
어제는 근처의 중고주택을 견학하러 다녀 왔습니다. 좀 전에 부동산 업자에게서 소개를 받은 물건이어서 그동안 밖에서만 보고 왔는데, 안에 들어가서 본 것은 처음이었어요. 오래 된 집이지만 안에 들어가 보니까 생각보다 넓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곳이라면 제가 하고 싶은 일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 해야 할 절차가 많습니다. 그래도 저는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