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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낀 것
  • 閲覧数: 15251, 2017-02-12 15:42:51(2017-02-11)
  • 어젯밤 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올해 11월에 우리 현내에서 열릴 전국적인 집회의 준비회였습니다.
    금융피해나 가난을 없게 할 위한 집회입니다. 
    매년 여기 저기의 도도부현에서 열리는 집회인데요, 실은 약 16년 전에도 우리 나가노현에서 열린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때도 참가했는데요, 어젯밤에 느낀 게 하나 있습니다.
    그건 우리 사법서사도 변호사도 적극적으로 간여하는 사람들이 16년 전과 거의 변하지 않다 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건 좋은 것이 아니고 오히려 문제입니다.
    우리는, 아니, 저는 그동안 뭘 하고 왔는가...
    자신으로는 열심히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게 올바른 것이었나...
    더 젊은이나 후배에게 목소리를 걸고 같이 해야 했던 것이 아닌가...
    그런 걸 느꼈습니다.

コメント 1

  • 회색

    2017.02.12 15:42

    선배로서 느낀 일이 있는 것 같아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972 가주나리 1154 2021-08-21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한 후 우체국에 갔다 왔습니다. 오후부터 카페 연습을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손님께서 와 주셨어요. 손님께 아이스 커피를 드린 뒤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요즘 비 때문에 수업이 잇따라 취소가 돼서 외로움을 안고 있었지만, 손님 덕분에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7971 가주나리 1573 2021-08-20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의뢰인이 오시고 상담을 했어요. 저녁에 학생이 오실 예정이었지만 오실 수 없어서 수업이 취소가 됐습니다. 밤에 온라인으로 영어 카페에 참가했어요. 요즘 비 때문에 잇따라 수업이 취소가 되어서 기분이 우울해져 있었지만, 온라인으로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니까 기분이 밝아졌어요.
7970 가주나리 1076 2021-08-19
어제는 오후부터 밤에 걸고 전화 상담이나 수업의 예정이 들어 있었어요. 그래서 카페 프레오픈을 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세 명중 두 명의 학생이 오실 수 없어서 수업이 취소가 됐어요. 이런 거라면 카페를 열 수도 있고 다른 예정을 넣을 수도 있었는데... 가끔은 이런 것도 있겠지요. 어쩔 수가 없습니다.
7969 가주나리 1057 2021-08-18
어제는 아침에 산책을 한 후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지냈습니다. 비는 오고나 그치고나 하면서 계속 내리고 있어요. 이 아침도 꽤 많이 비가 와서 산책을 포기했습니다. 이미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대로 비가 계속하면 더 큰 피해가 일어날까 봐 걱정이 돼요. 오늘은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이라서 비가 심해지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7968 가주나리 1562 2021-08-17
어제는 아무 예정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카페 안에 카운터 테이블을 만들었어요. 집에 있는 것만으로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이미 두 자리가 있어서 이제 카운터 자리가 세 자리가 되었어요. 오늘 아침도 산책을 했습니다. 또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7967 가주나리 1024 2021-08-16
어제는 오전에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오후에 오실 예정이었던 학생들이 비 때문에 오실 수 없어서 수업이 취소가 됐어요. 그래서 비가 약해진 사이에 슈퍼마켓에 식품을 사러 갔다 왔습니다. 집에 돌아 와서 카페 연습을 시작했지만 어제도 손님이 오지 않았어요. 오늘 아침 오랜만에 산책을 했습니다. 그 동안 비 때문에 산책을 할 수가 없었는데 역시 걷기는 기분이 좋아요.
7966 가주나리 1429 2021-08-15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했습니다. 오후에 두 명 학생이 오실 예정이었지만 한 명이 비 때문에 오실 수 없어서 수업이 취소되었어요. 그래서 한 명만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후 카페 프레오픈을 시작했는데 어제도 손님이 안 왔어요. 오늘은 오전에 온라인으로 학생과 수업을 하고 오후에 다른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후에는 비가 그칠 것 같은데, 과연 어떨까...
7965 가주나리 1266 2021-08-14
어제는 오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습니다. 오후부터 카페 연습으로 가게를 열었는데, 손님이 오지 않았어요. 오늘은 오전에 집 청소를 하고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어제부터 계속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요. 저는 일도 생활도 집에서 하니까 괜찮지만 여러분도 부디 조심하세요.
7964 가주나리 2234 2021-08-13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갔다 왔습니다.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어요. 그 사이에 주문한 의자가 도착해서 조립했습니다. 카페 카운터에서 사용할 의자인데, 높이도 맞고 앉은 느낌도 좋고 디자인도 방 분위기에 적합하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지금 비가 와요. 앞으로 며칠 동안 계속 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7963 가주나리 1495 2021-08-12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점심은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들이 와서 마당에서 불고기를 했어요.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우체국에도 가야 해요.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