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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 만입니다
  • 閲覧数: 4987, 2016-11-25 06:42:25(2016-11-23)
  • 한국에 온 지 일년 반이 지났어요.
    출근 할 때 매일 타고있던 자전거가 드디어 빵구 해버렸어요.
    도로는 넓은데 전체적에 울퉁불퉁 하고 있으니까 조심해서 탔는데 아쉬었어요.
    그러나 자전거 가게에 갔다오면 빵구뿐만 아니라 추부도 고장이 난다고 해요.
    게다가 일제자전거 니까 다이어 규격이 한국제품와 달라서 수리비용이 비싼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수리를 포기해서 한국자전거 살지를 망설이고 있어요.

コメント 6

  • 선생님

    2016.11.24 01:20

    누마 씨, 오래간만이에요.

    반가워요!

    그렇군요. 수리비용이 비싸군요...ㅠ.ㅠ

    > 빵구 해버렸어요.

    -> 빵구 났어요.

    -> 펑크 났어요.

    원래 바른말은 '펑크'인데 사람들이 '빵구'라고 많이 해요.^^;;
  • 누마

    2016.11.24 07:32

    감사합니다.

    원래 펑크 였군요.자전거 가게의 기사님 발음이 빵구라고 들었으니까 몰랐거든요.


  • 회색

    2016.11.24 05:03

    오랜만이에요, 누마 씨.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마침 어제 일본 뉴스에서 원래 한국은 자전거 타는 습관이 없었는데 지금은....라는 걸 봤어요.
    아이고~, 고잔하다니 어떻게요?
    그래도 살 위해 필요하다면.....
  • 누마

    2016.11.25 06:33

    댓글 고맙습니다

    요즘 국내 여기저기 자전거 전용 도로의 정비가 진행하고 있대요

  • 가주나리

    2016.11.24 05:21

    타이어 규격이 달라군요. 그런 문제도 있군요...
    한국에서의 생활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누마

    2016.11.25 06:42

    감사합니다.

    아마 휠체어의 타는 사람에게 엄청 불편한 도로예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56 누마 5472 2016-02-15
오늘은 좋은 날씨예요. 등록한 것은 몇 년전이지만 아마도 여기에 쓰는것이 처음이에요. 앞으로는 교류 하거나 쓰는 연습을 할겸 잘못된 것을 무서워지않고 가끔 쓰려고 생각해요.
55 누마 3874 2016-02-17
지금은 주재원으로 한국에 살고있고 일하고 있어요. 오늘은 일본에서 다른 부서로 일하고 있는 선배랑 과장님들이 출장에서 오셨으니까 함께 술을 마시러 갔어요. 하지만 저는 술에 약하는 편에도 불구하고 너무 즐거워사 과음 해버려서 조금만 후회 하고있어요. 내일 부터 시프트 근무니까 일찍 일어나야 하지만 늦잠을 잘것 같아요... 으으…머리 아파…
54 누마 7566 2016-03-02
지난주말에 한국에와서 처음으로 영화를 보러 갔다왔어요. 김소현 씨가 주연을 하고있는 순정 이라는 영화예요. 드라마등을 보고 있을때도 별로 알지는 못하지만 이번에 본 영화는 사투리가 많아서 항상 보다 더 듣기가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언젠가 한국어를 잘 아는 사람에 될 날이 오면 사투리도 공부하고 싶어요. 저는 한국에 사니까 한국어를 공부하는것에 대해 좋은 환경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회사로 함께 일하고 있는 한국사람들이 모두 일본어 잘 아시니까 스스로 용기를 내서 말 하지않으면 전혀 외우지 못해요. 실제 저희 회사에서는 한국어로 회화를 나눌 수 있는 주재원은 하나도 없어요. 별로 써야하는 필요도 없고 공부하고 있는 사람도 적어요. 따라서 공부하고싶다는 마음을 유지 하는것은 너무 어려워요. 그러니까 한국어를 공부 하고 싶은분들이 모여있는 이 커뮤니티에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몇번 보존하면서 쓰면 길게 되버렸어요...
53 누마 4426 2016-03-11
오늘은 일본에 간다.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니까 공항속에있는 열차에 탈지도 몰라서 좀 기대된다. 반나절후에는 가족들을 볼 수 있다!
52 누마 4495 2016-03-30
오늘 새벽에 침실 천장에 붙어 있는 전기의 가버가 갑자기 떨어져서 깨졌다. 전기의 바로 아래에 자고 있었는 아기에 맞지않고 다행이 였지만 가족 모두 정말 놀랐다. 매우 위험해서 바꾸고 싶은데 어디서 살 수 있는가...
51 누마 6491 2016-04-13
오늘은 총선날때문에 휴일이었다. 주말 어니고 일주일의 가운데 수요일에 실시된 것은 일본에서는 다른 점이다. 하지만 평일에 실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르신과 비교해서 젊은이의 투표율이 낮은 것은 한국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저는 투표할 권리가 없으니까 그냥 휴일을 지냈는데...
50 누마 3542 2016-04-27
한국에 와서 1년이 지났다. 외국 생활에도 익숙해져서 순조롭다...고 생각하는데, 악마의 편지를 받았다. 지난주 금요일에 갑자기 부동산 업체에서 문자메일이 와서 이사해야하게 되었다. 나가야하는 날짜는 이미 정해졌다고 한다. 설마5/14 ! 하지만 돌아가는 집이 없는 커녕 아직 찾기시작하지도 안하는데 ! 아들도 4월부터 어린이집에 입학했던 바로 직후있는데... 앞으로는 너무 힘들게 될것 같아...
49 누마 6316 2016-05-06
집주인이 아파트를 이미 팔아 버렸다. 다행히 살지않고 누군가에게 임대하려고하는분이 이 방을 샀다고 한다. 이사하지않고 같은 방에 계속 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다음은 가족들은 어제의 어린이날 부터 4일 연휴에도 불구하고 이사할지도 몰라서 제가 아무계획도 했지않은 것에 불만이 있다고한다. KTX도 비행기도 티켓이 이미매진해버렸으니까 집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하는 것을 찾아야 한다.
48 누마 7559 2016-07-04
주말 아들이 수족구 병에 걸렸더. 3일 이따가 다시 병원가서 선생님한테 허가 받아지 않으면 어린이집 못 가요. 증세는 가볍게 됬지만 어린이집에서 아직 많이 유행하고 있고 2번이상 걸릴 아이들도 있다고 하니까 조심해야한다. 1달 중에 11일 이상 출석 해야한다 라는 규칙이 있는데 우리 7월18일 부터 일본에 갈예정이 있고... 구 때문에 출석 일수가 부족 해버렸다.
47 누마 6137 2016-07-18
여름 휴가 때문에 가족들과 일본에 돌아왔어요. 한국에서는 차도없고 운전하지 않지만 오래간만에 타면 기분이좋네요. 일주일 동안 즐겁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들도 할머니에 만나서 너무 기쁘게보여요.
46 누마 43400 2016-07-19
아들은 아직 일본어도 조금밖에 모르지만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향인지 때때로 한국말 이야기해요. 특히 '안녕' 랑 '안돼' 는 완벽이에요. 어제 동물원 갔는데 그는 짜증을 내서 게속 '안돼'라고 외쳐서 모르는 한국인 관광객이 사탕 주셨어요. 그분 우리 현치의 일본인이라고 알고 웃었어요. 내년에는 제가 모르는 한국어도 이야기해서 아이가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45 누마 4705 2016-08-10
지금은 아내랑 아들, 처제를 공항에 데리러 갈 고속버스안에서 쓰고 있어요. 원래는 30분전에 출발하는 버스에 탈 예정 였지만 정류장앞에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 때문에 운전수가 나를 볼수 없어서 그냥 가버렸거든요. 버스안에서 마시려고 아이스 커피 샀는데 미지근해졌어요. 살고 있는 지역에서도 불법주차, 신호무시, 보도를 달리는 택배 오트바이등 운전 매너가나쁜 사람이 많아서 그점에는 아직 당분간 익숙하지 못하겠네요...
44 누마 8600 2016-08-24
살고 있는 아파트근처에 동탄센트럴파크라는 큰 공원이 있어요. 그 곳에서 매일 아침 6시예전 부터 테니스나 축구를 열심히 연습하는 어른들이 많이 보여요. 밤도 10시넘게 까지 운동장이 물론 시낸물로 물놀이 하는 어린이와 부모님들, 벤치에 앉고 이야기 나누눈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아침 운동하고 낮에 일이나 공부등을 하고 밤도 놀고 있겠지? 체력 많네요... 그 에너지가 공업도시 동탄을 만들고 있군요. 나 같은 경우엔 더워서 에어컨은 계속 사용하고 장문밖의 그런 모습을 보고 감탄할 뿐입니다. 오늘은 조금만 수면이 모자라서 머리가 멍해요. 이러한 때는 사고 나지얺도록 조심해야하네요.
43
외출 +3
누마 17752 2016-08-28
8월상순부터 장모님과 처제가 한국에 계시니까 나갈 기회가 눌었어요. 주말 마다 버스 타고 어딘가에 가요... 지난주는 강남방면에 갔어서 가족들이 백과점에서 쇼핑하는 동안에 선생님에 만날 수 있었어요. 평소는 1시간도 한국말로 이야기하는 기회가 별로 없으니까 정말 소중한 경험을 했어요. 선생님한테 지적을 받은점, 이야기하는 가운데에 자신에서 궁금한 버릇이나 약한점을 의식하고 연습해서 한결 잘하게되면 좋겠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여러가지의 시장에 천이나 식기를 사러 갔는데 아기를 안으면서 2만보이상 걸어서 허리 좀 아픈데…
42 누마 12358 2016-09-03
3일전에 아들이 수족구병에 걸렸어요.올해에들어 2번쩨예요. 사정이있어서 일단 8월말 까지로 어린이집을 그만두게 됬는데, 마지막주 이에도 불구하고 못 가서 유감였어요... 오늘 아침은 아들은 몸상태도 나아서 식욕도 나왔는데, 와이프 입안에도 구네염 같은 부스럽이 5,6게 생겼어요. 가족네 팬데믹!? 이병에대하는 잘 모르겠는데 감염력이 강한 병인 것 같네요.
41 누마 5120 2016-09-09
어제는 한국에와서 저음으로 건강검진 받았어요. 위랑 대장의 내시경검사도 있었는다 한국에서는 수면내시경 라고 해서 주사를 맞고 잠 자는 동안에 둘다 끝나는 검사가 일반적이래요. 아주 쾌적했어요. 오늘은 금요일인까 일찍 집에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하네요.
누마 4987 2016-11-23
한국에 온 지 일년 반이 지났어요. 출근 할 때 매일 타고있던 자전거가 드디어 빵구 해버렸어요. 도로는 넓은데 전체적에 울퉁불퉁 하고 있으니까 조심해서 탔는데 아쉬었어요. 그러나 자전거 가게에 갔다오면 빵구뿐만 아니라 추부도 고장이 난다고 해요. 게다가 일제자전거 니까 다이어 규격이 한국제품와 달라서 수리비용이 비싼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수리를 포기해서 한국자전거 살지를 망설이고 있어요.
39
엠티 +4
누마 3659 2016-12-02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강원도에 회사 엠티로 왔어요. 보통 교류가 없는 다른 부서의 사람들와 많이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강원도는 북한에 가까운 정도로 북쪽지역 이니까 역시 경기도 보다 한결 주워요(*´-`)
38 누마 7205 2016-12-30
또 버스 안에서 쓰고 있어요. 일기 쓸 때는 항상 버스안에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은 기본적으로 일본식 振替休日가 없으니까 올해처럼 12/31・1/1가 토요일 ・일요일이라면 뭔가 아까운 느낌이 있어요. 그러나 저는 연차를 받아서 오늘부터 나흘 동안 일본 처가에 가요.한 달 만에 아내와 아들에 만나는 건 너무 기대가 돼요. 오늘아침도 꽤 춥군요.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리고 버스 타기전에 산 커피가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에 완전히 아이스커피로 변해졌어요.
37 누마 8061 2017-01-07
너무 추운날이 계속된 가운데 침실의 론돌이 고장 았어요. 이틀간 평소보다 높은 설정으로 켠 채로 놓았는데 전혀 온도가 올라가지않아요. 가족들이 오기전에 나으면 좋겠는데... 토요일은 관리사무소가 오전중 밖에 영업하지 않기 때문에 10시가 되면 바로 가야겠네요.
取り消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