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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의 도전
  • 閲覧数: 9604, 2019-11-01 07:53:32(2019-11-01)
  •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셨어요.

    그분은 낭독교실의 선생님입니다.

    실은 그 선생님이 저에게 미야자와 켄지의 유명한 시 "비에도 지지말고" 의 한국어와 중국어의 낭독을 하지 않겠어요 라고 말씀을 걸어 주셨어요.

    11월 23일에 오카야시에서, 그리고 12월 1일에는 이이야마시에서 제각기 행사가 있어서 거기서 다른 분들과 함께 낭독을 할 거예요.

    사전에 녹음한 음성 데이터를 첨부해서 신청할 필요가 있어서 어제는 선생님이 제 사무실에 오시고 녹음을 해주셨어요.

    저는 일주일정도 전부터 스스로 한국어와 중국어로 번역한 시를 낭독하는 연습을 해왔는데,

    어제는 익숙하지 않는 작업에 너무 긴장해서 너무 피곤했어요...

    선생님이 일본어로 낭독의 모범을 보여주셨는데, 너무 훌륭해서 놀랐어요.

    모처럼의 기회입니다.

    앞으도 더 연습해서 조금이라도 잘 읽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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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344 가주나리 11123 2019-11-06
어제 저녁 친구와 카페에서 영어 회화 연습을 했어요. 이 연습도 어제가 네 번째였어요. 매번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마음대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친구가 잘 들어주셔서 적절하게 질문을 해주시니까, 회화가 아주 원활히 진행해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요. 이런 방법으로 연습을 계속하면 반드시 실력이 늘일 겁니다. 친구에게 감사하는 동시에 저도 더 노력해서 그 친구에도 도움이 되고 싶어요.
7343 가주나리 9257 2019-11-05
어제는 오전에 빨래를 하고 양말을 사러 가고 세탁소에도 갔어요. 오후에 할 일을 끝낸 뒤 드라마를 봤어요. 오늘 아침은 쓰레기를 내놓았는데, 꽤 추웠어요.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오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 그리고 저녁엔 친구와 카페에서 영어회화 연습을 하겠어요.
7342 가주나리 8957 2019-11-04
어제는 오전에 청소하고 수업도 했어요. 오후에는 전화상담을 받았어요. 이것은 태풍 19호에서 피해를 받은 분들을 위해서 나가노현 사법서사회의 회원이 전화로 상담을 받는 것입니다. 현재 20 여 명의 회원이 상담원이 되고 있어요. 어제는 제가 당번이어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사무실에서 대기하면서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결과적으로 전화는 울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토,일요일도 포함해 매일 대응하고 있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믿어요. 홍보등 궁리해야 하는 점은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야 할 것이에요.
7341 가주나리 10297 2019-11-03
어제는 오전중에 수업을 하고 빨래를 했어요. 오후에 할 일을 마친 뒤 저녁부터 드라마나 영화를 봤어요. 어제 본 영화가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라는 영화예요. 현재와 과거를 왔다갔다하는 이야기인데, 그런 작품은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드물지 않아요. 그 안에서도 이 영화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 있어서 이야기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여배우는 처음 뵌 분이었는데 눈이 너무 인상적인 분이었어요. 영화가 끝난 후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 좋게 여운이 남는 그런 영화였어요.
7340 가주나리 9563 2019-11-02
어제 고등학교의 동급생과 술집에서 만났어요. 오랜만에 많이 이야기를 나누어서 즐거웠어요. 그 친구가 막차를 타고 돌아간 후 저는 혼자 노래방에 갔어요. 한시간에서는 만족할 수가 없어서 30분 더 연장했어요. 그리고 밤 12시정도에 집에 돌아왔어요. 오늘은 오전에 수업을 하겠어요.
가주나리 9604 2019-11-01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셨어요. 그분은 낭독교실의 선생님입니다. 실은 그 선생님이 저에게 미야자와 켄지의 유명한 시 "비에도 지지말고" 의 한국어와 중국어의 낭독을 하지 않겠어요 라고 말씀을 걸어 주셨어요. 11월 23일에 오카야시에서, 그리고 12월 1일에는 이이야마시에서 제각기 행사가 있어서 거기서 다른 분들과 함께 낭독을 할 거예요. 사전에 녹음한 음성 데이터를 첨부해서 신청할 필요가 있어서 어제는 선생님이 제 사무실에 오시고 녹음을 해주셨어요. 저는 일주일정도 전부터 스스로 한국어와 중국어로 번역한 시를 낭독하는 연습을 해왔는데, 어제는 익숙하지 않는 작업에 너무 긴장해서 너무 피곤했어요... 선생님이 일본어로 낭독의 모범을 보여주셨는데, 너무 훌륭해서 놀랐어요. 모처럼의 기회입니다. 앞으도 더 연습해서 조금이라도 잘 읽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7338 가주나리 8377 2019-10-31
어제는 "쉬운 한국어 회화" 가을 강좌 제 3회였어요. 지난회까지와 마찬가지로 전반에 문법의 정리를 한 후 후반에 그룹에 나뉘어 회화 연습을 했어요. 참가자분들이 다 적극적으로 연습에 참가해주셔서 덕분에 잘 진행할 수 있었어요.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오후에 수업을 할게요. 저녁엔 영어 회화 강좌에 가겠어요. "공부의 가을"이네요.
7337 가주나리 9991 2019-10-30
오늘아침은 "자원쓰레기"(플라스틱)을 내놓았어요. 요즘은 쓰레기를 내놓는 규칙이 복잡해요. 솔직히 귀찮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환경을 지키기 위해, 특히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에요.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은행에도 가야겠어요. 저녁엔 수업과 강좌를 하겠어요.
7336 가주나리 9356 2019-10-29
어제는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어서 전철로 갔다왔어요. 오카야에서 나가노까지 열차로 가기 위해서는 시오지리에서 갈아 탈 필요가 있어요. 게다가 시오지리에서 긴 시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어제는 차로 시오지리까지 가서 주차장에 차를 놓고 시오지리에서 전철을 탔어요. 처음으로 시도했는데, 시간을 절약할 수가 있었어요. 주차장만 비어있으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느꼈어요.
7335 가주나리 7528 2019-10-28
어제는 오전에 수업을 하고 사무실의 청소도 했어요. 오후에 쇼핑을 하고 할 일을 마친 후 드라마를 봤어요. 오늘은 오전에 변호사님의 사무소에 가고 법무국에도 가야 해요. 오후에는 회의를 위해 나가노에 갈 겁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 나가노의 라면집에 겉옷을 두고 왔으니까, 오늘 회의후 받으러 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