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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이 지난 일요일
  • 閲覧数: 12048, 2019-10-14 06:36:49(2019-10-13)
  • 태풍이 지나간 것 같아요.

    저는 괜찮았지만 뉴스를 보니까 여기저기에서 피해가 나와있는 것 같아요.

    빨리 회복할 것을 기도합니다.


    오늘은 어머니와 함께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 갈 예정이에요.

    영화를 보고 점심도 먹으려고 해요.

    기대가 돼요.

コメント 2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325 가주나리 7860 2019-10-17
어제는 "쉬운 한국어회화" 가을 강좌 제 일 회였어요. 봄과 여름의 강좌는 "입문편"이었지만 이번은 "실천편"이에요. 그래서 어제는 제가 이야기하는 뿐만아니라 참가자끼리 회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런 방법은 처음이어서 어떻게 될지 걱정도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분위기 안에서 재미있게 진행할 수가 있었어요. 다음회도 이런 방식으로 계속하려고 해요.
7324 가주나리 7987 2019-10-16
어제는 좀 바빴어요. 오전에 손님이 두 명 오시고 오후에 다른 손님의 댁에 가고 저녁에 또 다른 손님이 오셨어요. 밤에는 근처의 카페에서 친구와 영어회화 연습을 했어요. 이 연습도 이제 세 번째가 됐는데 정말 즐겁고 좋은 공부가 되고 있어요. 오늘 밤은 "쉬운 한국어 회화" 가을 강좌가 시작됩니다. 와 주실 분을 위해 재미있는 시간을 제공하겠어요 !
7323 가주나리 7352 2019-10-15
연휴가 끝났어요. 토요일의 태풍 때문에 현내에서도 큰 피해가 생겼어요. 많은 사람들이 피난소에서 힘드신 생활을 하고 있을 거예요. 어제까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지만, 오늘부터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조금이라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도와드릴 수 있도록, 머리와 몸을 쓰려고 해요.
7322 가주나리 7188 2019-10-14
정말 부끄럽습니다... 저는 텔레비전이 없어서 이번 태풍의 피해에 대해 잘 몰랐어요. 제가 살고 있는 나가노현내에서도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아요. 홍수 때문에 움직일 수 없어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어젯밤도 밤새도록, 그리고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현 직원, 자위대가 구조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하지만 내일부터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걸 찾아서 행동하고 싶어요.
가주나리 12048 2019-10-13
태풍이 지나간 것 같아요. 저는 괜찮았지만 뉴스를 보니까 여기저기에서 피해가 나와있는 것 같아요. 빨리 회복할 것을 기도합니다. 오늘은 어머니와 함께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 갈 예정이에요. 영화를 보고 점심도 먹으려고 해요. 기대가 돼요.
7320 가주나리 9671 2019-10-12
어제 오후에 사법서사회의 연수회가 있었어요. 첫째는 가등기(仮登記)의 실무에 대한 강의, 둘째는 합동회사(合同会社)의 실무에 대한 강의를 들었어요. 어느쪽도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인데, 평소 다루는 기회가 적은 분야예요. 그런 의미에서 어제는 귀중한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태풍이 다가오고 있어요. 조심하고 싶어요.
7319 가주나리 8979 2019-10-11
어제는 머리를 잘랐어요. 삼개월 만이어서 머리가 너무 늘어져 있어서, 덕분에 시원하고 가벼워졌어요. 오후에 손님이 오셨어요.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오후에 연수회에 참가할 거예요. 저녁엔 수업도 있어요. 태풍이 다가오고 있네요. 여러분, 조심하세요.
7318 가주나리 8894 2019-10-10
어제는 어머니와 함께 점심을 먹었어요. 패밀리 레스토랑(さんれーく)에서 어머니는 국밥, 저는 어늘의 정식(日替わりランチ)을 주문했어요. 그런데, 요즘 さんれーく는 줄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카야의 さんれーく는 여전히 힘내고 영업을 하고 있어요. 게다가 어제도 사람이 많아서 활기가 있었어요.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수수한 분위기라서 나이 드신 분도 편하게 들어갈 수 있어서 그런가... 오카야는 인구가 줄고 있지만 나이 드신 분의 비률이 높아지고 있으니까 그런 가게가 앞으로도 필요한 것 같아요.
7317 가주나리 10224 2019-10-09
어제는 선배의 어머님의 장례식에 갔어요. 92 살에서 돌아가셨는데, 만년에는 치매가 진행하고 있었다고 들었어요.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 어머니를 생각했어요. 몸은 괜찮은데 요즘 일을 잊기 쉬워졌다고 하니까요. 하루 종일 혼자만 계시는 게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어머니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고 싶어요.
7316 가주나리 7506 2019-10-08
어제 주유소에 등유를 사러 갔어요. 이 계절에서 처음이에요. 아직 쓰지 않았지만, 곧 난방이 필요하게 될 것이니까 준비했어요. 오늘 오후 선배 어머님의 장례식에 참례할 거예요. 저를 돌봐 주신 친형같은 선배예요. 마음을 담아서 어머님을 보내 드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