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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좌 안내 講座のご案内
  • 閲覧数: 4743, 2019-06-10 05:21:38(2019-06-08)
  • 일전 봄 강좌가 끝났지만, 여름 강좌"쉬운 한국어 회화 입문편"도 제가 맡게 됐어요.

    이 강좌는 기본적으로는 나가노현 오카야시에서 살고 있는 분 또는 시내의 회사나 사업소에 다니고 있는 39세 이하 분이 대상인데,

    정원에 여유가 있으면 기타 분들도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어요.

    강좌에의 신청 방법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단지에 있습니다.

    정원은 15 명인데, 적어도 5 명이 모이지 않으면 강좌가 성립하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많은 분들의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先日、春の講座が終わりましたが、夏の講座「やさしい韓国語会話 入門編」も、私が担当させていただけることになりました。

    この講座は、基本的には長野県岡谷市に住んでいる方、または市内の会社や事業所に勤めている39歳までの方が対象なのですが、

    定員に余裕があれば、それ以外のどなたでも参加していただくことができます。

    講座のお申し込み方法等、詳細は下記のチラシに記載のとおりです。

    定員は15名ですが、少なくとも5名集まらないと、講座が成立しません…

    たくさんの方のご参加を、お願い申し上げます。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9.06.09 21:28

    > 강좌가 성립하지 않을 거예요

    -> 강좌가 열리지 않을 거예요.

    한국어에는 '성립하다'라는 말은 쓰지 않아요. 강좌는 '열리다'를 써요.

    강좌에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 가주나리

    2019.06.10 05:21

    선생님,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920 가주나리 417 2024-04-03
어제는 우리 교실과 카페에 새직원이 와 주셨다. 제 친구인데 영어를 잘하시고 특히 아이들에게 잘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카페 일도 열심히 배우려고 하고 있다. 앞으로 친구의 힘을 빌리면서 저도 어 열심히 일하고 싶다.
8919 가주나리 253 2024-04-02
요즘 일이 좀 바빠서 공부할 시간이 없었지만, 어제는 오랜만에 시간이 생겨서 공부도 할 수가 있었다. 이게 핑계다. 사실 아무리 바빠도 마음만 먹으면 공부할 시간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초심에 돌아가 매일 조금씩 공부를 계속해 나가고 싶다.
8918 가주나리 112 2024-04-01
어젯밤에 손님 댁에서 영어로 성경을 읽은 후 손님들과 근초의 목욕탕에 갔다. 오랜만에 목욕탕에서 뜨거운 온천에 잠기면서 손님들과 이야기도 나눠서 참 기분이 좋았다. 오늘부터 사월이다. 우리 교실의 학생이나 카페의 아르바생 안에도 이 달부터 새로이 직장인이나 대학생이 될 사람들이 있다. 저도 이 달부터 새로운 도전을 할 거야. 최선을 다할 뿐이다.
8917 가주나리 113 2024-03-31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서류를 받으러 오시고 오후에 중국어카페를 열고 나서 초등학생들이 영어수업을 받으러 왔다.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도 열었든데 단골손님께서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밤에 산책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영어카페를 열고 나서 교회에 갈 거예요. 오후에 아는 사람의 가게에서 열릴 콘서트를 들으러 가고 나서 고등학생과 그 어머님이 한국어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저녁에 손님 댁에서 영어로 성경을 읽는 회에 참가할 거예요.
8916 가주나리 179 2024-03-30
어젯밤에 오랜만에 친구하고 밥을 같이 먹었다. 술도 마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가끔이라도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이 서류를 받으러 오시고, 오후는 중국어카페를 열고 나서 초등학생들이 영어수업을 받으러 올 거야.
8915 가주나리 99 2024-03-29
비가 내리고 있다.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들이 상담을 하러 오시고 저녁에 학생이 영어수업을 받으러 오셨다. 그히고 밤엔 공교시설에서 한국어공부회 강사를 맡았다. 오늘은 오전에 서류를 만든 후 우체국, 은행, 어머니집에 가야 한다. 오후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밤에는 친구와 밥을 먹을 약속이 있다.
8914 가주나리 121 2024-03-28
어젯밤에 오랜만에 우리카페에서 중국가요공부회를 열었다. 세 명이 참가해 줬다. 이 공부회는 시작한지 이제 일 년 정도가 되다. 참가자주는 적지만 그래도 이렇게 계속하고 있다. 참가자분 덕분이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가능한 한 오래 오래 계속해 가고 싶다.
8913 가주나리 165 2024-03-27
어젯밤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렸다. 초등학생 두 명을 포함해 일곱 명이 참가 해 줬다. 영어로 스토리를 만드는 게임을 했는데, 이건 아이도 어른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은 방법이다.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나 의뢰인께서 사무실에 오시고, 오후에 어머니 댁에 가고 나서 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올 거예요. 밤엔 우리 카페에서 중국가요 공부회를 열 예정입니다.
8912 가주나리 235 2024-03-26
어제는 오전에 은행에서 부동산 매매에 동석했다. 법무사로서 가끔 해야 하는 일이다. 젊을 때는 너무 긴장했는데, 요즘은 그렇게 긴장도 없이 할 수 있게 됐다. 나이를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늘은 오후에 고등학생과 그 어머님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시고 나서, 밤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 예정입니다.
8911 가주나리 94 2024-03-25
어제 오후에 우리 카페에서 처음으로 영화 상영회를 열었다. 이십삼 년전에 도쿄 신오쿠보역에서 선로에 빠진 일본인을 구하려고 뛰어 내려 같이 돌아가신 한국 유학생 이수형 씨의 인생을 구린 '카케하시 (かけはし)'라는 더큐멘타리 영화입니다. 저도 처음으로 봤는데, 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흘렸다. 이수형 씨를 잊지 않고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해 나가고 싶단 결심을 다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