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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참았다
  • 閲覧数: 4825, 2020-01-25 06:36:49(2020-01-25)
  • 어제는 도쿄에서 회의가 있었어요.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옆자리에 앉아 있던 아저씨가 계속 헛기침을 하고 있어서 불편했습니다...


    아마 그 사람의 버릇이었는데, 주의할 수도 없어서 그냥 귀를 막아서 참는 밖에 없었어요.


    힘들었습니다.


    오늘은 마쓰모토에서 심포지엄에 참가할 예정이에요.


    법원의 민사조정의 이용을 촉진히기 위해 기획한 것입니다.


    파넬토론에서 제가 진행을 맡을 건데, 긴장해요.


    아무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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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426 가주나리 9061 2020-01-28
눈이 왔어요. 지금까지도 눈이 뿌린 적인 있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내린 건 올 처음입니다. 저는 이것이 첫눈이라고 느껴요. 올해는 정말 눈이 적어요. 저는 제설작업이 싫니까 기쁘기도 하지만, 지구규모에서 생각하면 역시 불안합니다. 오늘은 전철을 타고 나가노에 가야 하는데, 시간데로 운행하고 있는지 걱정해요.
7425 구름^ㅁ^ 5655 2020-01-27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이에요. 일이 마치고 우리친구가 나오는 뮤지컬을 보러 다녀왔어요. 작품의 테마는 "차별" "편견" "비판" "콤플렉스" "의존" "고독"이에요. 너무 멋진 작품이었어요.
7424 가주나리 6921 2020-01-27
어제는 오전에 수업을 한 후 오후에 한 가수의 라이브를 들었습니다. 우리 오카야시 출신의 후지모리 씨라는 가수예요. 저는 그 분의 노래를 처음으로 들었는데, 정말 감동했습니다. 나이가 가까워서 그런지 제가 좋아하고 노래방에서도 자주 부르는 곡을 많이 불러 주셨습니다. 그 분에 노래에는 '마음'이 있어요. 물론 노래의 기술도 높은데, 무엇보다 마음을 느꼈어요. 많은 곡을 불러 주신 안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남은 게 사다 마사시의 "바람에 서는 라이온"이라는 곡이었어요. 이 노래는 영화에서 들어서 눈물을 흘린 경험이 있지만 어제 들은 후지모리 씨의 노래에서는 그때보다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같은 세대의 사람으로서 후지모리 씨를 존경해요. 그리고 저도 그 분에 지지 않는 만큼 열심히, 진지하게 살아 가고 싶어요.
7423 가주나리 5883 2020-01-26
어제는 마쓰모토에서 민사조정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저는 패널토론에서 진행을 맡았어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지만, 패널리스트분들 덕분에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회장에 계시던 참가자분들도 적극적으로 발언해주셔서 양방형의 토론이 되었습니다. 참가자수가 적었던 점이 유감이었는데, 그래도 충분이 좋은 심포지엄이 되었다고 느꼈어요. 참가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가주나리 4825 2020-01-25
어제는 도쿄에서 회의가 있었어요.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옆자리에 앉아 있던 아저씨가 계속 헛기침을 하고 있어서 불편했습니다... 아마 그 사람의 버릇이었는데, 주의할 수도 없어서 그냥 귀를 막아서 참는 밖에 없었어요. 힘들었습니다. 오늘은 마쓰모토에서 심포지엄에 참가할 예정이에요. 법원의 민사조정의 이용을 촉진히기 위해 기획한 것입니다. 파넬토론에서 제가 진행을 맡을 건데, 긴장해요. 아무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421 가주나리 9420 2020-01-24
어제는 아주 즐거운 밤이었어요. 행복했어요. 오늘은 회의를 위해 도쿄에 가겠습니다. 이제 출발 !
7420 가주나리 7623 2020-01-23
어제는 바빴습니다. 아침에 어머니를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오후까지 걸렸어요. 그후 선배의 사무소에 가고, 저녁엔 교실에 돌아와서 수업을 했어요. 밤에는 겨울 강좌 '쉬운 한국어 회화' 제 1회가 열렸습니다. 매번 그렇지만 첫날에는 어떤 수강자분이 오실지 궁금하기도 하고 긴장도 합니다. 수강자분들의 학습경험에 대응해서 강좌 내용을 생각해야 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어제는 중요한 첫번째 날이었습니다. 어제는 시간 배분을 잘 하지 못했으니까 다음주에 열릴 제2회에서는 더 잘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어요.
7419 가주나리 7673 2020-01-22
어제는 행정서사회의 연수회에 참가했습니다. 외국사람의 영주허가 신청에 대해 공부했어요. 요즘 일본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반면으로 노동자가 아닌 영주허가의 요건이 지금까지보다 엄격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 이 분야의 일의 경험이 적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좋은 공부가 됐어요.
7418 가주나리 9191 2020-01-21
어제는 오후와 저녁에 손님이 오셨습니다. 그 사이에 어머니에 전화해서 밖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어머니는 퇴원후 치매가 진행되고 있어서 어제도 같은 질문을 몇 번이나 되풀이하셨는데, 그래도 자신의 문제에서 고민하고 있는 저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좋은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어머니를 위해서라고 생각해서 외출했는데, 오히려 제가 도움을 받았어요. 오늘은 오후에 연수회에 참가하기 위해 시오지리에 갈 겁니다. 그리고 밤에는 근처의 카페에서 영어 회화 교실에 참가할 예정이에요.
7417 가주나리 8765 2020-01-20
요즘 새로운 취미를 찾았어요. 낭독입니다. 작년 십일 월부터 시작해서 아직 2달밖에 지나지 않았어요. 그래도 왠지 모르지만 이제 더 긴 시간 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다음 일요일에 발표회가 있는데, 아직도 뭘 읽을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머리속에는 여러가지 읽고 싶은 작품 후보가 있었지만, 저는 재작년 이사했을 때 가지고 있었던 책들을 거의 처분해 버렸으니까 연습도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어제는 잃은 책을 찾으러 도서관에 가 봤습니다. 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다음엔 헌책방에 갔어요. 보통 서점에서도 좋았지만 조금이라고 가격이 싼 개 나아서 그렇게 했거든요. 헌책방에는 다행히 제가 읽고 싶었던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날 수가 있었어요. 앞으로 일주일밖에 안 남았지만 할 수 있는 한 연습해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